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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화학, 기능성 수지 부문 ‘해외 본사’로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6.06
작성일
2018.06.0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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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화학, 기능성 수지 부문 ‘해외 본사’로]
-퍼포먼스 폴리머 본부 일본에서 독일로 이관-
 미쓰비시 화학은 자동차 내장재 등을 다루는 퍼포먼스 폴리머 본부의 본사를 일본에서 독일로 옮겼다. 모든 회사에서 굴지의 글로벌 전개가 진행되는 기능성 수지 사업이고, 인재가 모이기 쉬운 입지나 시차를 고려해 이례적으로 ‘해외 본사’를 결정했다. 일본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고객 기점과 인재의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해외에서의 성장을 추구하여 세계 최고의 사업 체제를 목표로 한다. 
   미쓰비시 화학의 기능성 수지 사업은 세계 16개국의 총 26거점에서 진행된다. 종래에 일본에 있던 기획과 기술 등 본사의 기능을 독일 뒤셀도르프의 사업장으로 이관했다. 단, 일본에도 필요한 관리 부문의 일부는 남는다. 
   이 사업은 에어백 커버 등의 자동차 내외장재를 비롯해 의료 및 식품 포장, 전선케이블 등으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즉시 수지 제품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이다. 따라서 각 거점에 있는 인재의 기동적인 배치에 임하고 있어 유럽에서 아시아와 남미 등으로의 파견이 활발하다. 
   독일은 인재 네트워크의 허브로 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근무 시간의 차이를 생각해도 일본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를 비교해보면 유럽이 중간 지점이 된다. 
   이 사업은 올해 4월에 동남아 지역 총괄 거점(인도 포함)을 싱가포르에 설치했다. 인재의 최적 배치의 가속화와 함께 각국의 거점이 가진 기능을 공유화하는 목적이 있다. 
   역내에서 필요한 제품 개발은 태국의 연구 개발 거점에서, 수지 원료의 구입은 싱가포르에서 맡게 한다.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