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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제조사들, 인니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연계 강화 □ 스마트폰 제조사들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파트너십 맺어 ○ 삼성, 인도네시아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 Blibli.com·라자다와 파트너십 체결 - 삼성 제조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상기 플랫폼에서 보다 간편하게 거래 가능 ○ 인도네시아 현지 제조사 애드밴(Advan)도 현지 유명 온라인 마켓과 파트너십 - 애드밴은 인도네시아 Shopee 및 Home Credit을 통해 자사 상품을 판매하고 이 사이트를 이용해 자사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결제 옵션 및 프로모션 제공 □ 전망 밝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활용 목적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이용자 및 잠재 이용자 증가 지속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이용자는 2015년 740만 명에서 2016년 870만 명으로 18%가 증가 - 인도네시아는 총 인구수가 2억 7천만 명에 달하는 세계 인구수 4위의 국가이며 전자상거래 주 이용자인 젊은 층 인구가 많은 인구 구조 보유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및 관심 증가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온라인 유통시장의 규모는 2017년 기준 44억 9,000만 달러(한화 약 5조 원)에 달함 -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증가 중에서도 온라인 거래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증가 경향 뚜렷해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한계 극복하는 파트너십 필요해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한계 분명 존재 - 낙후된 IT 인프라, 소비자의 낮은 구매력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과의 파트너십이 무조건 제조사에게 이익이 된다고 볼 수 없게 하는 원인 ○ 스마트폰 제조사들 현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윈-윈(win-win)하는 방향의 파트너십 체결해야 -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모바일 결제 등 모바일 기술 방면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원 가능 - 동시에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해당 스마트폰 제조사 상품 구매하는 유인이 되는 방향으로 프로모션 등의 정책을 진행할 수 있음 참조: TheJakartaPost, EC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