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2018년 중국 유제품 소비 최신 트렌드 - 바이두 검색 순위 건강·다이어트 관련 제품 선호도 높아 개요 □ 2018년 4월 26일에 발표한 보고서<중국 유제품 마케팅현황 및 향후 발전 추세>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유제품 매출이 일반소비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이며 유제품이 이미 중국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음 □ 2017년 중국 모든 유통 채널에서 유제품의 매출이 약 3,500억위안에 달했으며 매일 바이두(百度) 검색엔진 상 유제품에 관한 정보 조회 수가 180만회 이상으로 기록되며 증가율이 29.5%임 □ 뿐만 아니라 중국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은 전 세계 소비량의 3분의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중국 가정에서는 유제품을 상비품으로 여기고 있음 ·중국 1·2선 도시에 비해 3·4선 도시 소비자들의 유제품에 대한 소비가 더 많은 것으로 보임. 2017년 중국 3·4선 도시 유제품의 매출이 약 52%가 증가하였음 2. 유제품 소비의 최신 트렌드 □ 최근 중국 소비자들은 건강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보리, 대추, 견과류 등 보건식품을 첨가해서 만들어진 유제품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음 ·예를 들면 2016년 곡물이 첨가된 요구르트의 시장 점유율이 요구르트 시장의 5%를 차지하여 2017년 시장 점유율이 2%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016년 및 2017년 바이두(百度) 키워드 조회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2017년 요구르트 첨가물에 관련된 ‘3대 키워드’(프로바이오틱, 체중관리, 무지방 및 저지방)의 조회 수는 2016년보다 각 59%, 56%, 22% 증가하였음 □ 다른 국가와 달리 중국 소비자는 우유 ,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지인에게 선물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중국의 유제품 시장이 전반적으로 고가제품 위주로 형성되고 있음 ·요구르트와 같은 경우, 2016년 산업 내 고가제품의 비중이 약 40%이었으며 2017년 매출증가율이 2016년보다 낮은 편이지만 산업 내 차지한 비중이 45%까지 증가하였음 3. 중국 현지 유제품 판매의 주요 홍보 방식 □ 앞선 중국에서 유제품으로 지인에게 선물하는 문화가 존재함으로서 대부분 유제품 제조업체가 명절 및 중요한 기념일 때 집중적으로 판촉활동을 하고 있음 □ 명절·기념일뿐만 아니라 일부 상가는 소비자를 이끌기 위해 요구르트 제조 등 흥미로운 체험행사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이런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쉽게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고 업체들도 브랜드 이미지를 쉽게 세울 수 있음 □ 유제품은 일반 소비재 중에 하나로써 유제품 제조업체는 다른 일반 소비재 제조업체들이 흔히 사용하는 유명한 방송 프로그램 ,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협찬하는 방식도 똑같이 활용할 수 있음 ·관련통계에 따르면 중국 유제품 제조사의 주요 협찬방식은 예능프로그램 타이틀 스폰서십으로 협찬하기, 경기 후원하기, 드라마나 영화에 간접광고 삽입하기, 그리고 연예인홍보임 ·이 중 예능프로그램 타이틀 스폰서십으로 협찬하는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전체 협찬의 74%가 차지함 ·예능프로그램 타이틀 스폰서십으로 협찬하는 경우 해당 프로그램에 관련된 연관검색어 순위는 약 90일 동안 상위권(1~20위)에 유지할 수 있어 경기 후원하기(29일), 드라마나 영화에 간접광고 삽입하기(40일), 연예인홍보(6일) 등 방식보다 홍보효과가 뛰어남 ·뿐만 아니라 제조사는 예능프로그램 타이틀 스폰서십으로 협찬하면 프로그램의 성격을 파악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타겟 고객을 신속히 공략할 수 있음. ·특히 유제품 제조사는 요리·보건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협찬하면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는 향후 동 제품의 잠재고객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됨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연관 검색하면 해당 프로그램의 협찬업체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니 직접광고보다 더 효과적으로 제품·회사를 홍보할 수 있음. 끝. ※ 출처: Useit 知識庫 (http://www.useit.com.cn/)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