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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입주기업 ''''도티'''' 물류창고 건설 추진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관련부서
- 유라시아실
- 수집일
- 2018.06.02
- 작성일
- 2018.06.05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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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최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입주기업인 ‘도티(DOTI, ДОТИ)’는 최근 블라디보스토크 내 물류창고를 건설한다고 밝힘 - 그러면서 이번 물류인프라 프로젝트에는 약 370만 루블(약 7천만원) 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며, 총 면적은 911평방 미터(약 275평) 수준이라고 덧붙임 o 이와 관련해, 데니스 오라토브스끼 DOTI 대표는 "자유항 입주기업에 부여되는 특별한 인프라와 세제 인센트브에 힙입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 확보가 가능해져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투자배경을 밝힘 o 한편, 극동개발공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블라디보스톡 자유항에서 총 654여개의 기업들이 3750억 루블(약 7조 1000억원 규모) 투자사업을 진행 중으로, 앞으로 약 4,35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전망한다고 밝힘 출처 : 전명수 미구주실 자문 및 러시아 비즈 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