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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필요 없는 드론 양산’의 상용화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6.01
작성일
2018.06.04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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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필요 없는 드론 양산’의 상용화]
-아사히 파워 서비스가 시제품을 개발-
 아사히 파워 서비스(토치기 현 오야마 시)는 손으로 들지 않고 사용하는 양산 ‘free Parasol’의 시험용 제품을 개발했다. 드론에 시트를 장착한 ‘드론 양산’으로 햇볕을 차단한다. 2019년 안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미래에는 우산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모터 부분에 방수 가공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완성된 시제품은 특정한 표시를 추적하여 자동으로 조종하는 사양이다. 우산이 되는 소형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공지능(AI)을 사용한 자사의 소프트웨어로 분석하고 표시를 식별한다. 스즈키 사장은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사람의 머리가 식별 가능할 때까지 업그레이드하고 싶다”고 말한다. 
   제품화를 목표로 하는 드론의 직경은 약 150센티미터, 시간당 5000밀리암페어의 배터리를 1개 탑재한다. 무게는 약 5킬로그램, 비행시간은 20분 정도이다. 향후에는 부품의 경량화로 무게는 1kg, 비행시간은 1시간을 목표로 한다. 사고 방지를 위해 프로펠러를 그물로 덮는다. 
   드론은 프로펠러에서 기체 하부를 향해 하강 기류(다운 워시)를 발생시킨다. 스즈키 사장은 이 특성을 “선풍기와 마찬가지로, 열사병 대책으로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라고 기대한다. 
   기존의 우산과 달리 양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 등의 이용이 기대된다. 한편 법률상의 문제 등으로 당분간 골프장 등 시가지 이외의 ‘대접’ 상품으로의 판매를 전망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