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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규모 역성장) ’18년 1분기 11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원수보험료 기준)는 4.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억원(0.4%) 감소 -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율이 감소*하고, ’17년 손해율 개선에 따라 보험사간 보험료 인하 경쟁이 심화된 데 기인 * ’16년 1분기 → ’17년 1분기: 3.6%, ’17년 1분기 → ’18년 1분기: 3.2% -한편, 대형 4개사의 시장점유율(M/S)는 80.6%로 ’16년 1분기 78.9%, ’17년 1분기 80.4%에서 지속적으로 증가(☞ 양극화 심화) □(손해율 악화)’17년 1분기 78.2%에 머물렀던 손해율(=발생손해액/경과보험료)은 ’18년 1분기 82.6%로 악화 -보험금 지급기준 인상* 및 2월초 강설,한파 등으로 인해 발생손해액은 7.3% 증가한 반면, 경과보험료는 1.6%만 증가 * 장례비 3백만원 → 5백만원, 사망시 위자료 45백만원 → 80백만원 등(’17.3월) □ (사업비율 감소)’18년 1분기중 자동차보험 사업비율은 18.7%로 전년 동기(19.3%) 대비 0.6%p 하락하여 개선 -대면 및 전화(TM) 채널에 비해 인건비와 판매비가 적게 소요되는 온라인(CM) 상품 판매가 증가*한 데에 기인 * 자동차보험 CM 판매 비중 : (’17년 1분기) 14.3% → (’18년 1분기) 17.6% □(영업손익 악화)사업비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악화로 작년 1분기 흑자(907억원)였던 영업손익은 적자(△483억원)로 전환 -총 11개 보험사 중 삼성, 현대, 악사 3개사는 영업이익을 시현하였고, 나머지 8개사*는 영업손실 발생 *KB, DB, 메리츠, 한화, 롯데, 엠지, 흥국, 더케이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