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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상사 등에서 17억 엔 조달, ‘먹는 해초’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5.25
작성일
2018.05.29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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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상사 등에서 17억 엔 조달, ‘먹는 해초’란?]
-타베루모, 새로운 공장에서 대량 생산에-
 치토세 바이오 에볼루션(싱가포르, 후지타 토모히로 최고경영자)은 5월 22일, 해조류를 생산하는 자회사 타베루모(가와사키 시 다카츠 구)가 미쓰비시 상사와 산업 혁신 기구로부터 출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타베루모는 양사에서 절반씩 조달받은 총액 17억 엔을 사용하여 브루나이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영양가 높은 조류 ''''스피루리나''''를 대량 생산한다. 
   ‘타베루모’에 대한 미쓰비시 상사와 산업 혁신 기구의 출자비율은 각각 31, 43% 씩이다. 타베루모는 콩의 20배나 되는 단백질을 가진 스피루리나의 배양 방법을 개발했다. 현재 시즈오카 현에서 스피루리나를 생산하여 레스토랑 등에 출하하고 있다. 일사량이 풍부한 브루나이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여 원가를 절감한다. 
   세계적인 인구 증가로 식량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여, 단백질 부족이 일어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식물과 곤충으로 고기의 대체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미쓰비시 상사도 향후 사업 확대를 전망하여 출자했다. 
   치토세 바이오 에볼루션은 2002년 설립된 치토세 연구소(가와사키 시 미야마에 구)를 핵심으로 하는 기업군이다. 생물의 배양 및 육성의 기술을 가지고 IHI와 항공기용 바이오 연료도 개발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