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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빌리티 신사업을 제안! PS4 인터넷 회원 1억 명 목표] 소니의 요시다 켄이치로 사장은 5월 23일, 후지 산케이 비즈니스 아이 등의 취재에 응해 미래의 성장으로 연결할 신사업으로 “이동 관련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소니는 지난 2월 히노마루 교통 등 도쿄의 택시 대기업 6개사와 합작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인공지능을 사용한 배차 서비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요시다 사장은 그곳에서 수집 한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검토할 생각을 보였다. 또한 판매 부진으로 2019년 3월기 150억 엔의 영업 적자를 예상하는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서는 “제대로 재건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의 상품력을 과제로 설정하고 디지털 카메라 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남긴 이시즈카 시게키 집행 임원의 지휘 아래 스마트폰 이용 속에서도 빈도가 높은 카메라 기능의 강화를 축으로 “상품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익 개선을 위한 스마트폰의 부자재 조달로 생산, 물류, 판매의 효율화를 해결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조기에 영업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할 생각도 보여주었다. 한편, 소니의 게임 사업 자회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코데라 츠요시 사장도 23일, 요시다 사장과는 별도로 취재에 응해 주력인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 4’의 회원제 네트워크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 수에 대해 현재의 8000만 명에서 1억 명까지 증가시킬 생각을 나타냈다. 코데라 사장은 게임 사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PS4의 회원제 네트워크 서비스의 회원 수에 대해 “1억 명 규모의 이용자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며 이용자의 확대에 주력할 생각을 강조했다. 단지, 달성시기에 대해서는 2020년도까지의 3년간의 중기 경영 계획을 "이미 이겨냈다는 시선으로 볼 것“이라며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524/bsj1805240500004-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