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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화성, 베트남에서 에어백용 나일론 섬유 연간 1만 톤 생산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5.26
작성일
2018.05.2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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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화성, 베트남에서 에어백용 나일론 섬유 연간 1만 톤 생산]
 아사히 화성은 베트남에 자동차용 에어백에 사용하는 나일론 섬유의 새 공장을 2022년에 건설할 방침이다. 가동 초기에는 연간 1만 톤으로 시작한다. 원사 외에 기본 직물 등 하류 공정 진출도 검토한다. 에어백은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 대수의 증가에 더해, 선진국 중심으로 1 대당 탑재 수가 확대. 또한 신흥국에서의 규제 강화에도 수요 확대의 순풍이 불고 있으며, 생산 체제를 강화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아사히 화성은 베트남에서 에어백 원사가 되는 나일론66 섬유공장 건설을 위한 FS(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북부의 하노이와 남부의 호치민 주변을 후보로 입지 등을 포장하고 있다. 2022년의 공장 가동 초기에는 연간 1만 톤이지만, 미래에는 3만 톤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100억 엔 규모로 전망한다. 나일론66 섬유 사업의 첫 해외 공장이 된다. 
   이 회사는 원사의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 실을 기초로 한 직물 및 봉제는 스미토모 상사와 테이진 그룹과의 공동 출자 회사에서 각각 다루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기존의 틀을 활용하여 하류 공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경합하는 도레이나 도요 방직은 원사에서 기본 직물까지 일관된 생산 체제를 시행한다. 
   아사히 화성은 미야자키 현 노베오카 시의 기존 거점에서 증강 공사 중이다. 2019년도에 새로운 설비를 가동시키고, 나일론66 섬유의 생산능력을 현재 대비 15% 증가한 3만 8000톤으로 끌어올린다. 이 회사의 유일한 나일론66 섬유 공장은 확장의 여지가 없어 사업 연속 계획(BCP)의 관점에서도 새로운 생산 거점이 필요했다.
   에어백의 세계 시장은 성장률이 연 4%로 아시아 지역으로 한정하면 7%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인 운전석이나 조수석용 이외에 자동차 옆 창문과 탑승자 사이에 펼쳐지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또한 보행자용이나,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센터 에어백 등 탑재 부위는 향후에도 늘어나는 추세다. 인도와 중국에서도 안전 규제의 강화로 수요 확대가 확실시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