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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업계, 수익 회복은 진짜인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5.23
작성일
2018.05.24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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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업계, 수익 회복은 진짜인가?]
-신제품 효과로 전사적 이익 증가 예상, 무역 마찰 위험도-
   OA기기 5개사는 2019년 3월기 연결 실적에서 모든 회사가 영업이익 증가를 전망하는 등 사업이 견조한 추이를 보일 것 같다. 주력인 사무기기 시장은 경쟁이 격화되고 있지만 각 회사들은 원가 경쟁력이 높은 신제품 효과로 점유율 향상을 노린다. 한편, 미-중에 의한 무역 마찰 문제가 심각해질 경우 환율 변동이 위험 요인이 될 것 같다. 
   업계 최대의 대기업인 캐논은 사무기기와 카메라, 의료 등 전 사업에서 증수 증익을 전망한다. 이 중 주력하는 사무실 사업에서는 개인 인증이 가능한 솔루션이 있는 복합기를 출시하는 등 신제품에 의한 판매 수량 증가를 목표로 한다. 다나카 토시조 부사장은 이 사업에서 “전 분기 대비 3.9%의 매출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코니카 미놀타도 A3복합기 등의 판매가 호조이다. 신제품 출시로 2018년 3월에는 북미와 중국에서 판매를 늘려왔다. 올해도 계속 선진국을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에서의 판매 확대를 노린다. 
   후지 제록스와 리코는 구조 개혁 비용의 영향이 없어져, 2019년 3월기부터 영업이익 증가로 돌아설 것이다. 리코는 판매 가격 하락에 따른 세일즈 믹스(판매하는 각 제품의 비율을 결정하는 것)악화로 이번 분기는 200억 엔의 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결코 낙관할 수 없다. 야마시타 요시노리 사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꼭 회복시키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올해의 위험 요인으로는 환율 변동이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미-중 무역 마찰 문제가 확대되면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세이코 엡손은 상정환율을 1달러 = 100엔으로 설정한 결과,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