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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둥성 정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금년 1/4분기 산둥성의 소비재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이하 동일) 8.2% 증가하고 소비시장은 아래와 같은 4대 특징을 보임 o 중저가 제품을 선호에서 중고가 제품 선호로 전환 -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 육류·알류, 수산물, 채소류 판매액은 각각 11.3%, 9.2%, 11.0% 증가 - 널찍하고 안락한 주거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1인당 주거비 지출은 10.0% 증가하고, 인테리어 소품 및 건축자재 판매액은 8.2% 증가 - 의류와 자동차 판매액이 각각 7.9%, 7.6% 증가 o 소비형태가 물품 소비에서 서비스 소비로 전환 - 농촌관광, 생태관광, 홍색관광(공산당 혁명 유적지 관광) 및 레저관광이 인기를 끌었으며 관광소비가 13.6% 증가 - 건강과 보건의식 향상으로 1인당 의료서비스 지출이 11.5% 증가한 445위안을 기록 o 소비방식이 오프라인 위주에서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전환 - 인터넷 플러스가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을 추진하여 전자상거래 판매액이 49.8% 증가 o 소비패턴이 모방형에서 개성·체험형으로 전환 - 생활수준의 제고에 따라 헬스기구, 악기, 카메라 등 레저용품 수요가 증가하여 스포츠레저용품, 통신기기 판매액이 각각 18.5%, 12.1% 증가 (자료 : 대중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