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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베트남 경제 협력 및 교류 지속 강화 □ 싱가포르-베트남 6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 외교관계 4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선언 5주년을 맞아 양국 간 경제적 협력 강화 목적으로 베트남 총리 싱가포르 방문 ○ 양국 4월 25일 금융혁신·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등에서 6건의 MOU 체결 - 양국의 민간 및 공공부문 간의 정보교환, 모범사례 공유, 기술역량 구축 및 새로운 핀테크 동향 및 개발에 관한 정보 공유 예정 □ 양국 간 광범위한 금융혁신·LNG 분야 교류 및 성장 기대 ○ 본 MOU는 양국 환경·수질 보호를 위한 관할 당국의 기술 협력, 베트남 산업통상부 산하 석유가스부와 싱가포르 기업 간 LNG 사업, 신재생에너지 개발, 도량형 표준화 사업, 싱가포르 통화당국과 베트남 국영은행 간 은행감독에 관한 정보 협력 및 교환, 금융혁신 분야 협력 등 6건의 내용 포함 - 베트남이 추진 중인 LNG터미널 등 대형LNG기지 건설 사업에서 싱가포르 기업의 입지가 확고해지고 금융혁신 부분에서도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 및 핀테크 산업 분야에서 교류가 장려될 것으로 예상 ○ 싱가포르가 제안한 아세안 지역 내 디지털 인프라 및 서비스 연결성 강화 정책인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에 베트남의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3개 도시 포함 □ 경제적 이익 이상의 효과를 목표로 하는 싱가포르-베트남 협력 관계 ○ 싱가포르는 베트남에서 18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432억 미국 달러를 투자한 2017년 기준 對베트남 해외투자 3위 국가 ○ 베트남, “싱가포르의 투자 확대가 베트남 젊은 세대의 혁신과 기업가 정신 장려할 것” - 베트남 총리는 싱가포르의 對베트남 첨단 기술 및 디지털 영역 투자 확대가 베트남의 젊은 세대에게 문화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언 - 싱가포르 또한 양국의 다방면에 걸친 협력이 경제적 협력 차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 참조: Channel Newsasia, 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