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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에 기회 될 인도네시아 SOC 투자 개발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자카르타지부
수집일
2018.05.15
작성일
2018.05.1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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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에 기회 될 인도네시아 SOC 투자 개발
 
□ 인도네시아 정부 SOC 개발 확대할 듯
 
○ SOC 개발은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 정책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경제개발 정책인 ‘조코노믹스’를 내걸고 경제 활성화 및 투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프라 사업에 임기 5년 동안 약 3600억 달러(약 387조 7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
 
- 2019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현재 재선을 노리는 조코위 대통령은 인프라 사업 및 조코노믹스에 보다 박차를 가할 듯
 
- 인니 정부는 2019년까지 고속도로, 철도망, 항만, 공항, 발전소 등에 4,800조 루피아(385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이 계획이 실현될 시 15개의 공항, 172개의 항만이 신설 될 전망


□ SOC 부족은 인도네시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아옴
 
○ 인도네시아는 많은 인구수와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이 평가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SOC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저해요소로 작용
 
○ 인도네시아 인프라 구축이 적극적으로 활성화 된다면 앞으로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은 더욱더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 우리기업의 인도네시아 SOC 사업 참여 활발해 
 
○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재원을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하려고 하며 이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참여 중
 
- 한국 기업은 포스코,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중공업 기업의 발전소 등 시설 건설 참여 및 노틸러스 효성의 인도네시아 BCA 은행 금융자동화기기 공급 등 인도네시아 생활 전반의 SOC 영역 진출에 성공함
 
※ 세부 우리나라 기업 진출 성공 사례 붙임 참조
 
참조: Pagi닷컴. Reuters
 
[붙임]
우리기업 성공사례
기업명내용
노틸러스 효성인도네시아 BCA에 독자 개발한 환류기 및 셀프뱅킹 솔루션인
NBS(New Branch Solution)등 다양한 금융자동화기기 공급 중, 
2013년 인도네시아 자동금융기기(ATM) 시장에서 판매 1위차지
한국철도시설공단2017년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 1단계 구간
(5.8km) 철도 시스템 최종 계약 및 2단계 사업(8.9km) 수주 완
료
한화건설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서민형 주택보급 공약인 공공주택 187만
호 주택건설과 관련, 2억 3000만 달러 규모 사업 수주 완료
롯데건설15년도에 인도네시아에서 2억 3,000만 달러 규모의 가스복합화
력 발전소 프로젝트 수주 완료
현대건설2015년 11월, 인도네시아 CEPR(Cirebon Energi Parasarana)로부
터 인도네시아 찌레본 Ⅱ 1000MW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낙찰
통지서를 접수,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4개월이며 공사금
액은 약 6774억원. 현대건설은 시공 주관사로 참여하여 보조설
비, 보일러 설치 및 토목공사를 담당하게됨.
포스코 엔지니어링15년도 12월 인도네시아 PT. BNE(Binsar Natorang Energy) 사
와 약 113백만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하상(Hasang) 수력발
전소 건설’을 위한 EPC 계약 체결
예탁결제원2014년 11월 인도네시아 KSEI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펀드플랫폼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실시한 후 2015년 6월 `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 펀드플랫폼은 인도네시아 펀드판매사 40곳을 포함해 자산운용사 79곳, 보관기관 16곳, 중권회사 4곳 및 금융감독기관 등 인도네시아 펀드시장 참가자 전체가 이용하게 됨.
크라카타우 포스코인도네시아 내 인프라 투자 확대는 곧 철강 수요로 이어지며 인도네시아는 철강 공급보다 수출이 많아 순수출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연간 생산능력 3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이며 인도네시아는 크라카타우 포스코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고품질의 철강재를 자체 조달할 수 있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