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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ㅇ (대형은행 그룹) 1위 기업은행, 2위 신한은행ㅇ (소형은행 그룹) 1위 경남은행, 2위 대구은행 ■ 자체 기술금융 레벨 심사결과, ㅇ 국민·기업·산업·신한·우리·하나은행은 레벨4로 상향 ㅇ 부산·경남은행은 레벨3로 상향 ※ (레벨 심사) 은행별 기술평가 역량 및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은행 자체 기술평가로 기술금융 공급이 가능한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 ※ (자체 평가 비중) (레벨1) 예비실시 → (레벨2) 직전반기 기술금융 대출의 20% 이내 → (레벨3) 50% 이내 → (레벨4) 제한없음 1 2017년 하반기 은행 TECH 평가 결과 □ (평가 요소) 기술금융 ①대출공급규모와 ②질적 구성(기술기업지원 항목), ③기술기반 투자확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④기술금융의 은행별 내재화 정도(지원역량 항목)를 정성적으로 평가 ※ 정량평가(금감원), 정성평가(신정원) → 금융연구원 검증 → 「TECH 평가위원회」 심사 < 평가 지표 (요약) >< 평가 항목 >< 평가 요소 > 평가 지표 (배점) 정량평가(80점) 1. 공급규모(20.0)· 대출액, 차주수 증가 2. 기술기업지원(45.0)· 신용대출 비중, 초기기업 비중, 우수기술기업 비중 등 3. 기술기반 투자 확대(15.0)· 기술금융 투자 증가 정성평가(20점)4. 지원역량(20.0)· 기술금융 역량(인력·조직), 리스크 관리 체계, 기술력 반영 시스템 구축 정도 등 □ (평가 결과) 대형은행그룹은 기업은행이(74.3점/100점 만점) 1위를 차지하고 신한은행(71.2점)이 2위를 차지 ㅇ 소형은행그룹은 경남은행(75.8점)이 1위, 대구은행(65.4점)이 2위 < 은행권 TECH 평가 결과 > 구 분1차(’14.하)2차(’15.상)3차(’15.하)4차(’16.상)5차(’16.하)6차(’17.상)7차(’17.하) 대형은행1위신한국민신한기업기업KEB하나기업 2위우리신한KEB하나신한신한신한신한 소형은행1위부산부산부산부산경남대구경남 2위대구대구경남경남부산경남대구 * 기업은행은 ’16년부터 시중은행과 동일 그룹에서 경쟁(16년 前 기은은 특수은행 그룹) < 대형 은행 > ① 기업은행은 대출 공급규모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인력·조직, 리스크 관리체계 등 지원 역량을 효과적으로 갖춘 것으로 평가 ② 신한은행은 신용대출비중 및 초기기업 지원(질적지표) 등이 우수하며 기술평가 기반 투자공급액을 큰 폭으로 확대 < 소형 은행 > ① 경남은행은 대출규모, 투자규모, 지원역량 등 다수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타 소형은행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 ② 대구은행은 모든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대출 공급규모, 지원역량 등에서 강점 □ (시사점) 기술금융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성숙되어 은행권의 새로운 여신관행으로 정착되는 추세 ㅇ (양적 측면) ’17년, 기술금융 대출은 81.6조원 수준(누적 순증 잔액 기준)으로 당초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17년 목표 80.0조원) - 기술기반 투자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16) 7,970억원 → (‘17) 17,070억원, 전년 대비 114% 증가) ㅇ (질적 측면) 기술금융대출은 일반 중기대출과 비교하여 금리 0.23%p 인하, 한도 1.6억원 확대 등 실질적 금융편의을 제공 - 특히, “창업 7년 이내, 매출액 100억원 이하” 초기기업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질적으로 성숙((’16) 36.3% → (‘17) 46.3%)2 은행 자체 기술금융 레벨 심사 결과 □ (평가 요소) ①전문인력 수, ②평가서 수준, ③실적요건(직전 단계 실시기간), ④물적 요건으로 자체평가 실시 여부 및 단계를 결정 ※ 민간 기술평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 TCB 역량 심의위원회」가 심사 ㅇ 심사 결과 자체 TCB평가 실시단계(레벨)가 상향될수록 자체평가에 기반한 기술신용대출 가능 금액이 증가 < 평가요소 및 단계별 인센티브>항목예비실시정식실시전면실시 Level 1Level 2Level 3Level 4 전문인력 수5명 이상10명 이상15명 이상20명 이상 (소형은행)(3명 이상)(5명 이상)(7명 이상)(10명 이상) 평가서 수준70점이상 60%70점이상 70%70점이상 80%80점이상 80% (소형은행)(70점이상 70%)(70점이상 80%)(80점이상 80%)(80점이상 80%) 직전레벨 실시기간-6개월6개월1년 물적 요건별도 조직 마련, 자체 모형 구축, 전산화 등 자체 TCB대출가능금액*-20%50%제한없음 * 직전 반기 TCB대출 총액 대비 비율 □ (평가 결과) 6개 은행(국민·기업·산업·신한·우리·하나) 「레벨 4」 상향, 2개 은행(부산·경남) 「레벨 3」 상향을 승인 □ (시사점) 기술금융의 은행권 내재화가 가속화되어 개별 은행이 외부 기술평가 전문기관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는 모습 ① (평가 역량) 6개 은행은 20명 이상의 전문인력, 독자 평가모형·전산시스템 등 기술평가 역량 및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 다양한 자격을 갖춘 기술분야별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담분야별 소팀제 운영 등 조직 세분화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 < 8개 은행의 기술평가 역량 현황 > 레벨 4레벨 3 은행산 업신 한우 리하 나기 업국 민부 산경 남 전문인력20명20명21명20명20명23명 7명7명 조직평가전담조직 내 전담기술분야별 세분화평가전담조직 평가모형은행별 독자 기술평가모형 운영 (업종·업력 등에 따라 세분화) 전산시스템기술금융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 (평가결과 DB화 및 집중 포함) ② (평가서 품질) 전문인력 확충 및 노하우 축적, 기술평가모형의 개선 등에 따라 평가서 품질 수준이 안정적 궤도에 정착 ※ 평가등급 적정성, 기술성 및 시장·사업성 의견 적정성 등을 민간 전문가가 심사 < 은행별 평가서 품질평가 결과 > 레벨 4레벨 3 산업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부산경남 80점이상 평가서 비중80%100%100%87%100%100%100%100% 평균 점수86.096.091.788.795.090.799.396.7 ③ (정착 노력) 6개 은행은 통합여신모형* 정착 로드맵을 수립하고, 평가결과 축적, 분석 및 모형개선 노력을 지속 * 기술평가 결과에 따른 기술등급과 은행 자체 여신심사 모형에 따른 신용등급이 결합된 통합여신모형 마련 추진(현재 기술등급, 신용등급 이원화 운영) - 나아가 기술평가 전문인력이 투자·컨설팅 등 다방면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술금융 조직과 투자·비금융서비스 등 타 조직과의 연계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3 향후 계획 □ 6개 은행은 ’18년 상반기부터 자체 TCB평가의 전면실시가 가능→ 은행권 내 기술력 반영 관행 정착이 가속화 예상 □ 이에 따라 기술평가 신뢰도를 지속 제고하기 위한 체계적인 내·외부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① (내부) 은행은 TCB社에 준하는 자율 품질관리체계* 마련 등을 통해 자체 품질 관리를 강화 * 독립된 검수조직 마련, 검수자 실명제 및 이력관리 등 ② (외부) 금융위는 기술금융 품질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외부 전문가를 통한 주기적인 품질모니터링 제공 * 기존 TCB社 평가와 은행 자체 TCB평가간 통일된 기준 마련 및 명문화·제도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