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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17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및자체 기술금융 평가 레벨 심사 결과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산업금융과
수집일
2018.05.10
작성일
2018.05.1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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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ㅇ (대형은행 그룹) 1위 기업은행, 2위 신한은행ㅇ (소형은행 그룹) 1위 경남은행, 2위 대구은행   ■ 자체 기술금융 레벨 심사결과, ㅇ 국민·기업·산업·신한·우리·하나은행은 레벨4로 상향 ㅇ 부산·경남은행은 레벨3로 상향  ※ (레벨 심사) 은행별 기술평가 역량 및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은행 자체 기술평가로 기술금융 공급이 가능한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  ※ (자체 평가 비중) (레벨1) 예비실시 → (레벨2) 직전반기 기술금융 대출의 20% 이내 → (레벨3) 50% 이내 → (레벨4) 제한없음 


  1  2017년 하반기 은행 TECH 평가 결과

  □ (평가 요소) 기술금융 ①대출공급규모와 ②질적 구성(기술기업지원 항목), ③기술기반 투자확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④기술금융의 은행별 내재화 정도(지원역량 항목)를 정성적으로 평가  ※ 정량평가(금감원), 정성평가(신정원) → 금융연구원 검증 → 「TECH 평가위원회」 심사  < 평가 지표 (요약) >< 평가 항목 >< 평가 요소 >
평가 지표 (배점)  
정량평가(80점)  1. 공급규모(20.0)· 대출액, 차주수 증가
2. 기술기업지원(45.0)· 신용대출 비중, 초기기업 비중, 우수기술기업 비중 등
3. 기술기반 투자 확대(15.0)· 기술금융 투자 증가
정성평가(20점)4. 지원역량(20.0)· 기술금융 역량(인력·조직), 리스크 관리 체계, 기술력 반영 시스템 구축 정도 등

□ (평가 결과) 대형은행그룹은 기업은행이(74.3점/100점 만점) 1위를 차지하고 신한은행(71.2점)이 2위를 차지  ㅇ 소형은행그룹은 경남은행(75.8점)이 1위, 대구은행(65.4점)이 2위  < 은행권 TECH 평가 결과 > 구 분1차(’14.하)2차(’15.상)3차(’15.하)4차(’16.상)5차(’16.하)6차(’17.상)7차(’17.하)
대형은행1위신한국민신한기업기업KEB하나기업
2위우리신한KEB하나신한신한신한신한
소형은행1위부산부산부산부산경남대구경남
2위대구대구경남경남부산경남대구

* 기업은행은 ’16년부터 시중은행과 동일 그룹에서 경쟁(16년 前 기은은 특수은행 그룹)  < 대형 은행 >  ① 기업은행은 대출 공급규모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인력·조직, 리스크 관리체계 등 지원 역량을 효과적으로 갖춘 것으로 평가  ② 신한은행은 신용대출비중 및 초기기업 지원(질적지표) 등이 우수하며 기술평가 기반 투자공급액을 큰 폭으로 확대  < 소형 은행 >  ① 경남은행은 대출규모, 투자규모, 지원역량 등 다수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타 소형은행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  ② 대구은행은 모든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대출 공급규모, 지원역량 등에서 강점  □ (시사점) 기술금융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성숙되어 은행권의 새로운 여신관행으로 정착되는 추세  ㅇ (양적 측면) ’17년, 기술금융 대출은 81.6조원 수준(누적 순증 잔액 기준)으로 당초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17년 목표 80.0조원)  - 기술기반 투자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16) 7,970억원 → (‘17) 17,070억원, 전년 대비 114% 증가)  ㅇ (질적 측면) 기술금융대출은 일반 중기대출과 비교하여 금리 0.23%p 인하, 한도 1.6억원 확대 등 실질적 금융편의을 제공  - 특히, “창업 7년 이내, 매출액 100억원 이하” 초기기업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등 질적으로 성숙((’16) 36.3% → (‘17) 46.3%)2  은행 자체 기술금융 레벨 심사 결과

  □ (평가 요소) ①전문인력 수, ②평가서 수준, ③실적요건(직전 단계 실시기간), ④물적 요건으로 자체평가 실시 여부 및 단계를 결정  ※ 민간 기술평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 TCB 역량 심의위원회」가 심사  ㅇ 심사 결과 자체 TCB평가 실시단계(레벨)가 상향될수록 자체평가에 기반한 기술신용대출 가능 금액이 증가  < 평가요소 및 단계별 인센티브>항목예비실시정식실시전면실시
Level 1Level 2Level 3Level 4
전문인력 수5명 이상10명 이상15명 이상20명 이상
(소형은행)(3명 이상)(5명 이상)(7명 이상)(10명 이상)
평가서 수준70점이상 60%70점이상 70%70점이상 80%80점이상 80%
(소형은행)(70점이상 70%)(70점이상 80%)(80점이상 80%)(80점이상 80%)
직전레벨 실시기간-6개월6개월1년
물적 요건별도 조직 마련, 자체 모형 구축, 전산화 등
자체 TCB대출가능금액*-20%50%제한없음

* 직전 반기 TCB대출 총액 대비 비율  □ (평가 결과) 6개 은행(국민·기업·산업·신한·우리·하나) 「레벨 4」 상향, 2개 은행(부산·경남) 「레벨 3」 상향을 승인  □ (시사점) 기술금융의 은행권 내재화가 가속화되어 개별 은행이 외부 기술평가 전문기관에 준하는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는 모습  ① (평가 역량) 6개 은행은 20명 이상의 전문인력, 독자 평가모형·전산시스템 등 기술평가 역량 및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 다양한 자격을 갖춘 기술분야별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담분야별 소팀제 운영 등 조직 세분화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  < 8개 은행의 기술평가 역량 현황 >   레벨 4레벨 3
은행산 업신 한우 리하 나기 업국 민부 산경 남
전문인력20명20명21명20명20명23명 7명7명
조직평가전담조직 내 전담기술분야별 세분화평가전담조직
평가모형은행별 독자 기술평가모형 운영 (업종·업력 등에 따라 세분화)
전산시스템기술금융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 (평가결과 DB화 및 집중 포함)

② (평가서 품질) 전문인력 확충 및 노하우 축적, 기술평가모형의 개선 등에 따라 평가서 품질 수준이 안정적 궤도에 정착  ※ 평가등급 적정성, 기술성 및 시장·사업성 의견 적정성 등을 민간 전문가가 심사  < 은행별 평가서 품질평가 결과 >  레벨 4레벨 3
  산업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부산경남
80점이상 평가서 비중80%100%100%87%100%100%100%100%
평균 점수86.096.091.788.795.090.799.396.7

  ③ (정착 노력) 6개 은행은 통합여신모형* 정착 로드맵을 수립하고, 평가결과 축적, 분석 및 모형개선 노력을 지속  * 기술평가 결과에 따른 기술등급과 은행 자체 여신심사 모형에 따른 신용등급이 결합된 통합여신모형 마련 추진(현재 기술등급, 신용등급 이원화 운영)  - 나아가 기술평가 전문인력이 투자·컨설팅 등 다방면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술금융 조직과 투자·비금융서비스 등 타 조직과의 연계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3  향후 계획

  □ 6개 은행은 ’18년 상반기부터 자체 TCB평가의 전면실시가 가능→ 은행권 내 기술력 반영 관행 정착이 가속화 예상  □ 이에 따라 기술평가 신뢰도를 지속 제고하기 위한 체계적인 내·외부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① (내부) 은행은 TCB社에 준하는 자율 품질관리체계* 마련 등을 통해 자체 품질 관리를 강화  * 독립된 검수조직 마련, 검수자 실명제 및 이력관리 등  ② (외부) 금융위는 기술금융 품질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외부 전문가를 통한 주기적인 품질모니터링 제공  * 기존 TCB社 평가와 은행 자체 TCB평가간 통일된 기준 마련 및 명문화·제도화 추진
첨부
180406_보도참고_17년하반기은행권기술금융실적평가결과및자체기술금융평가레벨심사결과.hwp 180406_보도참고_17년하반기은행권기술금융실적평가결과및자체기술금융평가레벨심사결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