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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수출입발전 위한 항만ㆍ세관 관계자 ''''실무회의'''' 가져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유라시아실
수집일
2018.03.20
작성일
2018.03.2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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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극동 수출입 발전전략에 대한 논의가 실무회의가 진행되며 주목받고 있음
o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소재한 상업항(Commercial Port)에서 티무르 막시모프 러시아 관세청 사무차장과 극동 항만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실무회의가 열렸음
o 극동의 수출입 현황에 대한 문제점 및 향후 확대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유리 라드긴 극동 관세청장과 올레그 아누프리예프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장도 나란히 참석함 
   - 결국 물품의 검사와 보관시설 등에 대해 일률적인 기준이 세관당국과 무역업자들 모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앞으로 수출입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문이라고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한 목소리를 냈음
o 블라디보스토크 상업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블라디보스토크 상업항은 수출입 화물검사 작업의 최적화된 환경조성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짐 
   - 검사ㆍ계량 신청접수는 24시간 이내 가능하고, 새로운 적재장비 구입과 추가 중량장비 설치뿐 아니라 CCTV 시스템 또한 교체하고 특히 컨테이너검사 시간을 종전보다 1~2일로 단축했다는 관계자의 설명
o 한편 블라디보스토크 상업항은 세관과 공동으로 예비 세관정보 업데이트 및 신고절차 단축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 중에 있음
  출처 : 전명수 미구주실 자문 및 러시아 비즈 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