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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 최초. 아이치현에서 ETC 통과 실용화 시험 실시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2.07
작성일
2018.02.09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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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 최초. 아이치현에서 ETC 통과 실용화 시험 실시] 


아이치현과 아이선테크놀로지社는 지난 23일 자동운전 자동차전용 도로의 ETC(자동요금징수시스템)을 통과하는 실용화 시험을 도코나메市에서 시행하여, 보도진에게 이를 공개하였다. 자동운전 자동차는 이전까지는 일반도로나 터널에서의 주행 시험을 이루어졌으나 ETC의 통과 실험은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이다. 
 시험은 2일간 이루어졌다. 이온몰 도코나메 지점의 주차장에서 공항전용도로, 도로요금소를 넘어선 공항내 주위의 도로를 돌아오는 약 5킬로의 구간을 15회정도 주행하였다.  
주차장을 나간 자동차는 차체 상부에 있는 주위 360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3D센서와 신호 등을 감지하는 차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여 자동운전 주행을 하였다. 도로요금소의 ETC의 요금을 지불할 때, 바를 감지하면 속도가 내려가고, 바가 올라가게 되면 속도가 증가하게 된다. 주위 도로에서도 시속 40킬로주행으로 설정되어, 커브나 공사에 따른 차선규제공간도 유연하게 대처를 한다. 
 향후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궁극의 대책이 될 수 있는 자동운전 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사람이 몇 대 자동차의 원거리 감시나 긴급 제어 등이 가능하면, 지역산업의 주축이 될 가능성도 있다. 대학이나 산업계의 협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