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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위 대통령, 중소영세기업(MSME) 대출 촉구 ○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주 목요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금융 서비스 당국(OJK, Financial Services Authority)회의에서 은행 서비스 이용률을 늘리고 이용자를 다변화 하겠다고 언급. 은행에게도 이러한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라고 요구. - OJK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5% 성장한 4.78 조 루피아(약 3585억 달러)에 그침. 그에 반해, 제 3 펀드는 9.35% 성장한 5.29조 루피아로 성장. ○ 조코위는 특히 중소영세기업(MSME,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은행을 이용해야 하고 정부가 도와줄 것이라 함. □ BCA, MSME대출 활성화 위해 핀테크 기업과 제휴 ○ 인도네시아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는 개인간 대출 P2P(Peer to Peer)을 다루는 핀테크 기업 아만 쯔르맛 쯔빳(PT Aman Cermat Cepat)과 협력. ○ 이번 협력을 통해 BCA는 중소영세기업(MSME,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대상 250억 루피아(약 187만 8000달러)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함. ○ BCA의 지난해 대출 성장률이 기업 21%, 개인 21%지만 MSME와 상업용 대출 성장률을 2%대였음. 따라서 BCA 행장은 올해 MSME 대출 성장률을 8~9%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 - 아만 쯔르맛 쯔빳은 지난해 총 300억 루피아(약 225만 3000달러)의 대출을 중개. □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 확대 기대 ○ 인도네시아의 2016년 기준 총 자산액 5058억 달러, 대출액 3347억 달러, 수신액 3607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26위 금융시장으로 그 성장 잠재성이 큼. ○ 정부의 이번 정책을 토대로 하는 BCA와 핀테크 기업의 협력은 인도네시아의 금융시장 성장과 더불어 중소영세기업의 성장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됨. 참조: thejakartapost.com, pagi.c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