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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 Watch ▶ 11월 산업생산은 4.7% 증가 ● 11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4.7%로 지난 10월(5.5%)에 비해 소폭 둔화 - 7개월 연속으로 증가세 유지 ● 내구소비재와 자본재가 각각 15.2%, 8.1%의 생산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체 산업생산 증가율을 상회 - 중간재의 생산은 4.2%, 비내구소비재의 생산은 3.0% 증가 ●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0.2%로 3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내구소비재의 생산은 2.5% 증가했으나 비내구소비재 생산은 1.6% 감소 ▶ 11월 수출 증가율은 2.9%로 크게 둔화 ●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166.9억 달러 기록 - 이는 2016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출 증가율로, 10월(37.6%)에 비해 34.7%p 둔화 - 對중국 수출은 40.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미국(9.6%)과 EU(3.7%)로의 수출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침 ● 수입액은 131.4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 - 디젤, 석탄, 원유 등을 포함한 연료/윤활유의 수입이 특히 69.2%의 큰 폭으로 증가 ● 무역수지는 35.5억 달러 흑자 기록 ▶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80% 기록 ●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0%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인 2.88%를 하회 -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1999년 이후 최저치인 2.46% 상승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폭이 확대되는 추세 - 세부적으로는 주거(6.05%)와 교통(3.98%)이 특히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식음료 물가는 2.3% 하락 ●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28%로 10월(0.42%)에 비해 상승세 완화 ●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5.07%로 10월(4.42%)에 비해 상승폭 소폭 확대 ▶ 10월 소매판매 증가율 2.5%로 둔화 ● 10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해 9월(6.2%)에 비해 둔화 - 8개월 연속으로 소매판매 증가세 유지 - 가구/가전(10.1%), 식음료(1.5%), 의약/화장품(6.2%) 등이 전체 소매판매 증가를 견인 ● 자동차와 건자재가 포함된 확장 소매판매 증가율은 7.5% 기록 - 자동차(13.6%)와 건자재(18.6%) 모두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9월(각각 10.7%, 15.5%)에 비해 증가폭 확대 ▶ 브라질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 판매량 3년 만에 증가세로 반등 ● 지난 12월 18~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쇼핑 시즌의 소매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 - 완만한 경기회복과 함께 소비자 심리 개선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이어진 감소세로부터 탈출 * 2014년 0.7%, 2015년 15.84%, 2016년 -1.46% -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약 461.9헤알(약 143달러), 전체 지출액은 510억 헤알(약 158억 달러)로 추정됨 ● 크리스마스 시즌의 쇼핑몰 매출도 지난 2년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 2016년에는 12월 쇼핑몰 매출이 3%, 2015년에는 2% 감소했음 2. 한-브라질 수출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