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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호남성 창사시(?沙市) 정부는 2017년 창사시의 GDP 규모가 1조 200억 위안에 달해, 처음으로 1조 위안을 넘어섰다고 발표함. - 창사시가 ‘GDP 1조 위안 클럽’에 가입하면서, 중국에서 GDP 규모가 1조 위안을 넘는 도시는 13개로 확대됨. - 이 13개 도시 가운데 중국 주요 도시인 상해, 북경, 선전(深?)의 경우 GDP 규모가 2조 위안을 초과함 - 13개 도시 중 GDP 규모가 큰 도시 순으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임 □ 창사에 이어 강소성 무석시(无?市)가 ‘GDP 1조 위안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제기됨. - 2016년 기준, 무석시의 GDP 규모는 9,387억 8,100만 위안(약 154조 원)으로 이미 1조 위안에 거의 다달음 [출처: 왕이]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