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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정부, 한국산 화학제품 원료에 반덤핑 관세부과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뉴델리지부
수집일
2018.01.10
작성일
2018.01.1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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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부가 화학제품 원료 TDI(toluene diisocyanate, 디이소시안화톨루엔)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함
  - 한화케미칼, BASF Korea, OCI에 각각 톤당 220달러, 310달러, 440달러 씩을 부과
- BASF Korea의 TDI 연간 가능 생산량은 16만톤, 한화케미칼은 15만톤, OCI는 5만톤에 해당함
○ TDI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중국과 일본기업에도 부과되었지만, 한국산에 부과된 금액과 비교하였을 때 적은 수치
  - 중국과 일본기업에는 각각 톤당 260달러, 150달러 씩 부과됨
○ 한국기업들에게 TDI의 중요성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인도 시장의 영향력은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반덤핑 관세 부과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됨
  - 인도 시장은 한국 화학기업들에게 아직 중요 마켓으로 평가되고 있지 않음
*TDI는 차량 시트, 매트리스, 페인트, 건설단열재 등에 사용되는 원료로 현재 중국이 가장 큰 소비국이며, 인도 시장은 신흥 시장으로 그 영향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됨 
○ 인도 정부는 TDI에 이어 다른 화학제품 원료에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보호무역주의 정책의 영향력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
  - 2017년, 인도 정부는 중국에만 42건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 화학과 철강 기업들은 이 같은 보호무역주의 기조의 주요 타켓이 되고 있다는 분석
(출처: Busi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