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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 Watch ▶ 3분기 경제성장률 1.4%로 성장세 가속 ● 지난 3분기 브라질의 전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률은 1.4%를 기록하며 2014년 1분기(3.5%) 이후 가장 큰 성장폭 달성 - 민간소비가 2.2% 증가하며 경제 회복을 견인 - 정부지출(-0.8% → -0.6%)과 투자(-6.7% → -0.5%)는 여전히 감소세에 머물렀으나 감소폭은 축소 ● 전 분기 대비 경제성장률은 0.1%로 2분기(0.7%)에 비해 둔화, 시장 전망치인 0.3%도 하회했으나 3분기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 ▶ 10월 산업생산은 활기를 띄며 5.3% 증가 ● 10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5.3%를 기록하며 지난 9월(2.6%)에 비해 증가세 확대 ● 자본재와 내구소비재가 각각 14.9%, 17.6%의 높은 생산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중간재(3.1%)와 비내구소비재(4.9%)도 증가세 실현 - 전체 805개 집계품목 중 61.9%의 산업생산이 증가 ●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0.2%로 2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10월 수출 증가율은 37.6%로 6년 내 최고치 ● 10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7.6% 증가한 188.7억 달러 기록 - 이는 201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로, 대두(116.2%), 소고기(34.1%) 등 1차 제품의 수출이 크게 증가 - 對중국 수출이 27.8%의 높은 증가율을 유지한 가운데 미국으로의 수출은 23.0% 늘어나며 9월(8.0%)에 비해 증가폭 대폭 확대 ● 수입액은 136.7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2% 증가 - 자본재 수입이 18.7%, 소비재 수입이 9.3%, 중간재 수입이 7.9% 증가 ● 무역수지는 52억 달러 흑자 기록 ▶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0% 기록 ●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70% 상승하며 9월(2.54%)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폭 확대 - 에너지 물가 상승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세 심화의 주요 원인 - 교통, 의류, 교육 등과 관련된 물가의 상승폭은 9월에 비해 축소 ●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42% 기록 ●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4.41%를 기록하며 9월(2.68%)대비 상승폭이 크게 확대 ▶ 9월 소매판매 증가율 6.4% 기록 ● 9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나 7개월 연속으로 증가폭을 확대 - 식음료(1.7% → 6.0%)와 의약품(4.3% → 8.3%)의 판매 증가세가 8월에 비해 가속 ● 자동차와 건자재가 포함된 확장 소매판매 증가율은 9.3% 기록 -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10.8%로 8월(14.1%)에 비해 둔화됐으나 건자재 판매는 15.5% 증가하며 8월보다13.0% 개선 ▶ 브라질 정부, 자국 스타트업의 국제화 적극 지원 ● 브라질 정부는 자국 스타트업(Startup)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StartOut Brasil 프로그램에 연간 3백만 헤알(약 92만 달러)을 투자할 예정 - 1차 지원 대상으로는 14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12월 3~8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 - 전문가의 컨설팅과 맞춤형 교육,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와 인큐베이터 방문,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프로그램 구성 - 귀국 후에도 사업개발 및 전략시장 진출과 관련한 지원이 지속될 예정 ● 브라질 정부는 StartOut Brasil 프로그램을 통해 자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선진국 사례 벤치마킹 등의 효과를 기대 2. 한-브라질 수출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