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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社. 홍콩 AI 밴처기업과 자동운전기술 공동연구] 혼다社는 지난 7일, 홍콩의 AI(인공지능) 벤처기업 ‘센스타임’社과 자동운전기술의 공동연구개발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기간은 5년으로 사람이나 자동차의 움직임을 인식, 예측하여 다음 동작을 정하는데 필요한 AI 기술을 공동개발하여 더욱 고도의 자동운전기술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센스타임社는,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반복하여 학습한 경험을 더 깊이 한 ‘딥 런닝 기술’에 의한 화상 인식 분야를 특화하였다. 많은 자동차나 이륜차,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검출, 추적하는 것 이외, 보행자의 성별, 연대, 자동차의 색이나 차종 등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AI가 주위의 보행자나 자동차의 모습으로부터 다음에 무엇을 하려는 가를 예측하여, 정지나 주행, 회피 등 자동차가 취할 행동을 판단하여, 달리려는 차도를 정하기까지의 일련의 구조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혼다社는 자동브레이크나 차선 유지, 뒤를 따라 갈 수 있는 주행 등의 운전지원기술을 진행하여 2020년을 목표로, 긴급 시에만 사람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운전 기술을 고속도로에서 실용화하여, 이용 범위를 일반도로로 확대할 예정이다. 25년도에는 특정 상황에서 모든 조작이 자동적으로 되는 완전자동운전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출처: https://mainichi.jp/articles/20171208/k00/00m/020/0280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