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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PLN, 31,000MW 발전 계획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자카르타지부
수집일
2017.12.05
작성일
2017.12.0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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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지속적으로 시달리는 전력 부족 문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 인구의 약 35%가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또한 인도네시아의 전력 수요는 매년 6%씩 증가함. 
 ○ 2016년 기준 인도네시아 총 전력 생산량은 246Twh.
 ○ 반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2026년 총 전력 생산량은 562TWh로 2016년 대비 약 두 배 가량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LN, 발전 공장 계약 체결 
 ○ 이에 인도네시아 전기공사 PLN(Perusahaan Listrik Negara)은 이번 달 사기업과 31,000MW 전력을 조달하는 발전소 건축 계약을 맺음. 
 ○ 이는 2019년까지 추가로 35,000MW의 전력을 조달하는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보임. 또한 PLN 대표 소피 안바스르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600MW발전소 건설 추가 계약을 맺을 것.
○ 약 15억 달러를 투자해 수마트라, 자바, 술라웨시 및 누사 뜽가라에도 총 640.65 MW 규모의 발전소 건설 예정.
 ○ 현재 계획된 건설 발전소는 수력 발전소 1개, 지열 발전소 1개, 소형 수력발전소 7개.
 ○ 우리나라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인니 방문에서 에너지 협력에 관해 언급,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PLN과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협력을 통한 발전소 설립 및 운영계획을 세움. 이와 관련 하여 관련 에너지 기술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 진출에 긍정적인 전망.
   참조: Jakarta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