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광군절(11월 11일) 쓰촨성 소비 분석 □ 11월 12일 알리바바가 발표한 금년 광군절 지역별 데이터에 따르면 쓰촨성의 광군절 당일 총 거래액은 약 73.1억 위안에 달했음 ○ 금년 거래총액은 전년동기 대비 41% 상승한 것이며, 11월 11일 당일 오후 2시에 작년 거래총액인 51억 위안을 넘어섰음 ○ 쓰촨성 도시 중, 청두(成都), 면양(), 난충(南充), 덕양(德), 이빈(宜)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했음 - 그 중에서도 청두의 거래액이 40억 위안을 기록하며 광군절 당일 쓰촨성에서 발생한 거래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했음 □ 광군절 기간 소비활동을 한 쓰촨 소비자는 27-36세 여성이 가장 많았음 ○ (성별) 광군절 당일 소비활동을 한 쓰촨 소비자 중 63%가 여성이었음 ○ (연령) 빠링허우(80后)가 전체 구매자 중 가장 많은 46%를 점유했으며 25세 이하인 지우링허우(90后)가 28%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음 □ 광군절 당일 쓰촨성에서는 취엔요우(全友), 애플(Apple), 미디어(美的), 샤오미(小米), 하이얼(海) 브랜드가 가장 인기 있었음 ○ 쓰촨성 전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으로는 부츠, 침대, 장롱, 쇼파, 탁자 등이 있었으며 농산품에서는 쌀, 전칠삼,사과, 구기자 및 벌꿀이 가장 많이 판매됨 - 청두 주민들은 휴대폰, 모직코트, 패딩, 가디건, 부츠를 가장 많이 구매했음 ○ 여행상품 역시 많이 팔렸음. 가장 인기 있었던 여행지로는 태국, 일본, 홍콩, 호주 및 말레이시아가 있음. 끝. 출처: 화서도시보(西都市) 작성/문의 : 한국무역협회 성도지부(86-28-8692-8037)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