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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 Watch ▶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 ● 산업생산 증가율은 4.3%를 기록해 지난 7월(1.2%)에 비해 상승 - 제조업의 생산증가율은 3.1%로 3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 전력(8.3%)의 생산은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 내구성 소비재(1.6%)와 비내구성 소비재(6.9%)의 생산 모두 증가함에 따라 전체 소비재의 생산은 2.5% 증가 ● 8개 주요 인프라 관련 산업의 평균 생산 증가율은 4.4%를 기록 - 석탄(13.4%), 천연가스(2.9%), 철강(2.9%), 전력(11.9%) 관련 산업의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 - 비료(-0.8%)는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3.1%를 기록 ▶ 9월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 수 동반 증가 ● 9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5.7% 늘어나 286억 달러를 기록 - 수출은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18.1% 늘어나 전월(21.0%)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 - 수입액은 376억 달러로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 ● 무역수지는 90억 달러 적자를 기록 - 전월(116억 달러 적자)대비 무역수지 적자 감소 ▶ 9월 도매물가 상승률(WPI) 2.6%, 소비자물가 상승률(CPI) 3.3% ● 도매물가 상승률은 2.6%를 기록해 8월(3.2%)보다 0.6% 포인트 하락 - 공산품(2.5% → 2.7%) 물가는 소폭 상승 - 식료품(5.8% → 2.0%), 연료 및 조명(10.0% → 9.0%)의 물가 상승폭은 축소 ●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과 동일한 3.3% 기록 - 식료품(2.0% → 1.8.%) 물가는 하락했지만 연료 및 조명(5.0%→5.6%), 주택(5.6% → 6.1%)의 물가 상승폭은 확대 -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은 각각 3.2%, 3.4%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임 ▶ 8월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42.1% 증가 ● 외국인 직접투자는 86억 달러 기록 - 7월(-15.7%)에 비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폭이 크게 확대 -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 ▶ 8월 서비스 산업의 수입은 3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 서비스 산업의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87억 달러 기록 - 전월 대비 14억 달러 증가 ● 서비스 산업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 ▶ 착용가능 스마트제품 시장 확대 추세 ●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운동량, 칼로리 소모, 심박수 등을 측정 가능한 착용가능 스마트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77.1% 성장 - 2017년 착용가능 스마트제품의 시장규모는 10억 루피를 초과 ● 삼성제품이 인도의 스마트제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 -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공급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힘입어 삼성제품은 4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 나머지 점유율은 인도 및 해외 스타트업 제품이 차지 ● 스마트폰 보급 확대 영향으로 착용가능 스마트제품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 2022년 시장규모는 43억 루피에 달할 전망 2. 한-인도 수출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