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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side 11월호] 러시아 경제동향 및 뉴스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전략시장연구팀
수집일
2017.11.15
작성일
2017.11.1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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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 Watch 
 
 
▶ 동북아 국가들과의 다양한 경제협력 강화 지속
 
● (한국)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11월 6일 서울에서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과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를 진행
- 북핵 위기로 한국의 참여가 중단된 ‘나진-하산 프로젝트’와 ‘선도개발구역’,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프로젝트 등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
- 한편 한-러 간 교역도 크게 늘어 러시아의 對한국 수출은 2017년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한 87억 달러, 對한국 수입은 56.3% 늘어난 54억 달러를 기록
● (중국) 11월 1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2회 러-중 총리회의에서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향후 극동지역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
- 러시아 극동관구 전권대표인 트루트녜프는 중국교통건설그룹, 청퉁그룹 등과의 구체적인 사업 프로젝트 면담도 진행
- 메드베데프 총리는 동 회의에서 향후 러-중 교역규모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길 바란다고 밝힌 가운데 2017년 1~9월 기준 양국 간 교역실적은 총 614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함
● (일본) 2017년 1~8월 러·일 교역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고 영토분쟁 중에 있는 쿠릴열도에서의 경제협력도 증가
- 양국은 협력 프로그램을 위해 2018년 사전조사를 진행, 2019년부터 쿠릴열도의 어업, 관광, 농업, 에너지, 폐기물 처리 산업을 중심으로 개발 시행 예정
- 쿠릴열도를 통해 사할린과 일본 홋카이도를 연결하는 철도(약 45Km) 건설도 검토되고 있어 향후 양국 물류,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임 
 
 
▶ IMF, 러시아 2017년 1.8%, 2018년 1.6% 성장 전망
 
● 러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각 생산 분야별 회복 트렌드와 소비부문의 안정적인 회복으로 경제 회복세가 지속, 2017년 GDP 성장률은 1.8~2.2%로 전망
● IMF는 러시아의 경기회복을 감안, 2017년 러시아 GDP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인 1.4% 성장에서 1.8% 성장으로, 2018년 GDP 성장률은 기존 1.4% 성장에서 1.6% 성장으로 상향조정
● 국제 원유가격도 지속적인 회복추세로 러시아 경기 회복 요소로 작용 
 
 
 
 
 
▶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 소매판매는 3.1% 증가 
 
●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을 기록했고, 소매판매는 3.1% 증가를 기록해 소비시장 회복세 지속 
 
 
 
 
▶ 8월 대외무역 증가율 두 자릿 수 지속 
 
● 2017년 8월 대외무역 실적은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5.3%, 수입은 21.0% 증가를 기록해 지난달에 이어 두 자릿 수 증가율 지속
- 8월 수출액은 289억6,600만 달러, 수입액은 223억5,400만 달러를 기록 
 
 
 
 
 
2. 한-러시아 수출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