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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rexit로 인해 가계지출 증가세 주춤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 영국의 가계지출 현황 □ 향후 5년간 영국의 가계지출*은 인플레이션 압박과 ‘하드 브렉시트’가 영국경제에 미치는 여파에 영향을 받아 주춤할 전망 ※ 가계지출 : 가계지출은 실질적으로 가계의 자산이 감소되는 지출로서, 소비지출과 비소비지출로 구성됨. 소비지출은 생계 및 생활을 위해 소비하는 내구재, 비내구재, 준내구재의 상품 및 서비스의 구입에 대한 대가로 지출하는 비용을 말함. 비소비지출은 조세, 공적연금, 사회보험, 비영리단체로 지출, 가구 간 이전 등 소비지출 및 자산구입이 아닌 금액을 말함 ㅇ 올해 가계지출 성장률은 지난해 대비 1.0%p 감소한 2.3%, 2018년 성장률은 1.6%, 2017~2021년 중 연평균 성장률은 1.6%로 전망됨 - 2012~2016년 중 영국의 가계지출 연평균 성장률은 2.1% 였음 <영국의 2011~2021년 중 가계지출 실질성장률> 단위 : %, 연도 * 출처 : Eurostat, BMI □ 올해 영국의 가계지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물가상승으로, 올해 영국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보다 1.8%p 증가한 2.8%를 기록할 전망 ㅇ 영국은 필수품(staple goods)과 비필수품(non-essential products)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난해 브렉시트 투표 이후 계속되는 파운드화 약세로 인해 소매분야의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전망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