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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및 시장 전망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 루마니아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 지난 5월 루마니아 정부는 ‘Rabia Plus’라는 전기차 보조금 정책 확대 및 노후 차량 폐차 시 혜택을 주는 ‘Rabia Classic’정책의 업그레이드를 발표함 ㅇ 루마니아의 기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은 신규 배터리식 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 구매자에게 2만레우(RON, 약 5,000USD)를 지급했으나 Rabia Plus를 통해 금액이 4만5천레우(약 11,250USD)까지 확대됨 ㅇ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구매자는 기존 5천레우(약 1,230USD)에서 2만레우(약 5,000USD)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됨 ㅇ 루마니아 정부는 해당 정책에 4천5백만레우(약 1,100만USD) 예산을 할당하였으며, 이는 1,000대의 배터리식 전기차 혹은 2,250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구매를 지원하게 됨 □ 노후 차량 폐차 지원금 정책은 8년 이상된 차량을 폐차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0g/km 이하인 신규 경상용차를 구입하는 구매자에게 6,500레우(약 1,625USD)를 지원하게 됨 ㅇ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8g/km 이하인 신규차를 구매하면 1,000레우(약 250US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장착 신규차를 구매하면 1,700레우(약 425USD)를 추가로 지원받게 됨 ㅇ 루마니아 정부는 해당 정책에 1억8천만레우(약 4,440만USD) 예산을 할당하였으며, 이는 27,500대의 신차 및 경상용차의 구매를 지원하게 됨 □ 따라서 노후 차량 폐차 지원금 정책과 연계하면 신규 배터리식 전기차 구매자는 최고 51,500레우(약 12,875US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매자는 최고 26,500레우(약 6,625USD)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