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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분기 유럽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동향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 2017년 3분기 유럽의 4차 산업혁명은 분야는 사물인터넷, 국가는 영국이 가장 활발 ㅇ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BMI Research社가 올해 3분기 조사한 유럽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동향* 결과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관련 사안이 가장 많았음 ※ 유럽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동향은 로봇, 사이버시스템,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에서 발생한 투자 동향, 기업 간 파트너쉽, 기술 동향, 법규 및 지원 정책 등을 포함함 -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사안의 비중은 42%, 그 외 인공지능(22%), 자율주행차(16%), 사이버시스템(8%), 빅데이터(7%), 로봇(5%) 순임 - 사물인터넷 관련 사안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모든 산업분야가 사물인터넷의 상업적 가능성(예: 스마트홈, 에너지그리드, 커넥티드 자동차 등)에 주목하고 있으며, 따라서 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임 ㅇ 올해 3분기 중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이 가장 활성화된 지역은 서유럽으로 특히 영국의 금융서비스, 헬스케어, 자동차 분야에서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활동이 포착됨 - 이는 영국의 금융서비스 분야가 인공지능(AI)과 핀테크(FinTech)의 시범지역(테스트 베드: test bed)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