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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러 국영기업 로스트네프티와 협력 ''''만족'''' ... 러시아시장 ''''성장모멘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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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부서
- 유라시아실
- 수집일
- 2017.11.04
- 작성일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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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최대 오일 트레이딩 기업 브리티시 프트롤리엄(BP)은 러시아 최대 석유기업 로스네프티(ROSNEFT)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미래 성장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밝힘 o BP 는 러시아 AAR과 50%씩 지분을 갖고 TNK-BP 합작회사를 설립함 o 러시아내 3대 석유회사로 성장해 사업을 펼쳐오던 중 , 2012년 ROSNEFT측에 지분 50% 를 넘겨주고, 대신 130억 달러 규모의 현금과 ROSNEFT 지분 12.85% 지분을 받음 - 이와 관련, 밥 더들리 BP 대표는 로스네프티와 협력에 만족하고 있으며, 러시아 비즈니스를 한층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Oil & Money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음 o 또한 러시아시장의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에 더들리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고 답변했음 o 당시 국제사회는 로스네프티의 TNK-BP 인수 계획을 ''''메가톤급 거래''''라고 소개하며 국제사회에서 주목을 받았음 o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은 로스네프티는 TNK-BP 인수로 미국 엑손모빌을 크게 능가하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로 부상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음 출처: 전명수 유라시아실 자문 겸 이코노믹리뷰 러시아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