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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side 10월호] 브라질 경제 동향 및 뉴스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전략시장연구팀
수집일
2017.10.14
작성일
2017.10.1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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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 Watch 
 
 
▶ 8월 산업생산 증가율 4.0%로 증가폭 확대
 
●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0% 늘어나 4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
- 28.2%의 생산 증가율을 기록한 자동차가 전체 산업생산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며 식음료(4.7%), 컴퓨터 및 광학장비(22.1%), 담배(63.0%) 등의 생산도 활발
● 내구소비재의 생산이 18.5% 확대됐으며 비내구소비재(3.5%)와 자본재(9.1%), 중간재(2.0%)도 전부 생산 증가세를 기록
●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0.8%로 소폭 감소
 
 
▶ 원자재를 중심으로 8월 수출과 수입 증가세 지속
 
● 8월 수출액은 194.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
- 원자재 수출은 24.2%의 큰 폭으로 늘었으며 완제품과 반제품은 각각 9.7%, 3.4%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
- 對중국, 對아르헨티나 수출 증가율이 각각 41.0%, 30.8%로 크게 늘어났으며 미국으로의 수출은 2.2% 증가
●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138.8억 달러
- 연료 및 윤활유의 수입이 56.6% 늘었으나 소비재의 수입 증가율은 1.0%에 그침
● 무역수지는 56.0억 달러 흑자 
 
 
 
 
 
▶ 인플레 압력 해소가 지속되며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6% 기록
 
●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6%로 12개월 연속 상승폭 축소, 시장 전망치인 2.60%를 하회
- 기록적인 농작물 수확량에 힘입어 식음료 물가가 2.01% 하락한 것이 물가 상승폭 축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
* 이는 199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식음료 물가 감소세
* 8월 곡물 수확량은 전년 동월 대비 30.4% 증가
- 가구 및 가사용품의 물가도 1.63% 하락하며 7월(-0.05%)에 비해 하락세 심화
●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9%를 기록하며 7월(0.24%)에 비해 상승세 완화
●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1.66% 기록
 
 
▶ 7월 소매판매 증가율 3.1% 기록
 
●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3.1%로 지난 6월(2.9%)에 비해 소폭 개선
- 의류/신발과 가구/가전의 판매가 각각 15.5%, 12.7% 늘어나며 전체 소매판매 증가세를 선도
- 판매 감소세를 기록한 품목으로는 연료/윤활유(-0.9%)가 유일함
● 자동차와 건자재가 포함된 확장 소매판매 증가율은 5.7% 기록
- 자동차(3.8%→6.5%)와 건자재(6.7%→11.0%)의 판매 증가율이 각각 6월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남 
 
 

 
 
▶ TV 시장, 고급 제품을 중심으로 확대
 
● 2017년 브라질 TV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89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TV, 고화질(4K) TV 등 최신 기능을 탑재한 고급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스마트 TV가 전체 TV 판매량의 57%를 차지하는 등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일반 TV 판매량을 처음으로 앞지를 전망
● 일반 LCD TV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OLED TV는 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형성,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한편 삼성과 LG가 브라질 가정용 영상기기 시장의 73%를 차지하는 등 한국 기업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음 
 
 
 
2. 한-브라질 수출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