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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프리카 관세청장 초청 무역원활화 정책세미나 개최 - 무역원활화와 세관현대화를 위한 아프리카 관세당국 협력 강화 - □ 관세청은 8.29부터 9.1까지 서울에서 ‘아프리카 관세청장 초청 제2회*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 제 1회 세미나 : ‘16.5.23(월) ~ 26(목) / 아프리카 13개국 20명 (청·차장급 13명, 국과장급 7명) (청장) 카메룬·말라위·나이지리아·세네갈·우간다·잠비아·스와질랜드 (차장급) 보츠와나·케냐·모잠비크·르완다·스와질랜드·우간다 (국과장급) 카메룬·에티오피아·말라위·세네갈·짐바브웨·나이지리아(2) ㅇ 이번 세미나에는 아프리카 12개국의 관세청장을 비롯하여 총 19개국*의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 38명이 참석한다. * 가나,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아공, 르완다, 말라위, 모로코, 모리셔스, 모잠비크, 보츠와나, 세네갈, 수단, 에티오피아, 우간다, 이집트, 짐바브웨, 카메룬, 케냐, 탄자니아 □ 관세청은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 WTO 발족 이후 타결·발효된 최초의 다자협정으로 세계무역의 촉진을 위한 관세행정·통관절차의 투명화·간소화 및 개도국 능력배양 의무를 규정 ㅇ 아프리카 개도국의 무역원활화 지원을 위한 관세청의 개발협력 사업(ODA)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소개할 예정이다. □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총 14개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양자면담을 실시하여, * (청장 12) 나미비아, 남아공, 르완다, 말라위, 모로코, 모리셔스, 모잠비크, 수단, 우간다, 짐바브웨, 카메룬, 탄자니아 (차장 2) 나이지리아, 세네갈 ㅇ 세계관세기구(WCO) 내 한국 정책 지지, 관세행정 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한 경험 전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기반 확대, WCO 관세청 인재 진출 지지 등 상호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 관세청은 동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아프리카 개도국의 통관환경 선진화를 지원하고 양측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