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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발광 염료로 볼트와 너트의 헐거운 정도를 점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7.08.26
작성일
2017.08.29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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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발광 염료로 볼트와 너트의 헐거운 정도를 점검


<플라나스케미컬(나고야)> 社에서는 적외선(UV)로 발광하는 염료를 사용하여 볼트와 너트의 헐거운 부분을 점검하는 기술을 완성 한 바. 발광의 유무에 따라 헐거움의 정도를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숙련도와는 무관하게, 높은 곳이나 장비가 갖춰진 공장이 아니더라도 점검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비행 로봇(드론)과 함께 송전탑, 철탑의 점검에 쓰일 수도 있어 그 이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 
염료는 볼드와 너트의 주위에 도포를 하여 사용되는데, 형광 물질을 포함하여 구조가 가장 단순한 염료를 먼저 도포하고, 그 위로 UV를 차단하는 경질 염료를 이중으로 도포. 염료는 UV 경화성 물질로 헐거워지면 경질 염료가 부서져 아래층이 노출되고 UV를 비추면 발광하게 되는 원리.
통상 볼트와 너트의 헐거움을 확인하거나 건축 재에 새겨놓은 표식들을 육안으로 확인했는데, 신 기술은 높은 곳에서도 카메라와 UV 조명을 탑재한 드론 만으로 간단하게 점검이 가능하다는 것.
소비세를 제하고, 이 염료의 가격은 200회 사용 하는 용도로 1만 8천엔에 판매되고 있음.
<플라나스케미컬>社는 이전부터 터널 등 콘크리트 구조물에 간 금을 점검하는 용도로 UV염료를 판매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