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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전국 성시 중 베이징, 상하이, 랴오닝의 주민 가처분소득 명목 증가율이 각각 9.1%, 8.6%, 6.2%로 명목 GDP 증가율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21세기 경제연구원) o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티베트, 구이저우, 윈난, 칭하이, 닝샤, 신장, 장시, 충칭 등이며, 이 중 티베트, 구이저우, 원난의 증가율이 10% 이상으로 각각 14.3%, 10.9%, 10.8%에 달함 o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낮은 지역은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이며, 증가율이 7%에 미달 - 이들 지역의 명목 GDP 증가율은 각각 9.3%, 8.5%, -19.6%임 o 대부분 지역은 공업 및 경제 성장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주민 소득 증가율도 높으나, 주민 소득 증가율과 GDP 증가율 차이가 큰 편임 - 구이저우, 닝샤의 GDP 명목 증가율은 모두 16.1%로 주민 가처분 소득 대비 각각 5.2%p, 6.4%p 높음 o 주민 소득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일반적으로 GDP 증가율과 공업생산 증가율이 높은 지역임 * 2017년 상반기 지역별 GDP 및 주민 가처분소득 증가율 통계는 <첨부파일> 참고 (자료 : 21세기경제보도)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