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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등 독일 완성차 4개사 배기가스 저감장치 수리 위해 530만대 리콜키로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한국무역협회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7.08.17
- 작성일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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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등 독일 완성차 4개사 배기가스 저감장치 수리 위해 530만대 리콜키로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8월 2일(수) BMW, Daimler, Opel 및 폭스바겐 등 4개 완성차 메이커는 독일 정부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디젤자동차의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을 위해 530만대의 차량을 리콜, 배출가스 제어 소프트웨어를 수리하기로 결정 이번 리콜을 통해 현재 질소산화물 배출량의 평균 약 25~30%를 감축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독일 정부와 공동으로 워킹 그룹을 구성하여 세부 기술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결정할 예정 이에 집행위 대변인은 동 결정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이번 결정이 디젤게이트 해결과 디젤자동차로 인한 대기 오염 감축을 위한 첫 걸음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독일 정부가 이번 결정의 이행을 철저하게 감독해줄 것을 촉구 또한, 소프트웨어 교체뿐만 아니라 배출가스 절감을 위해 관련 부품 변경이 필요할 경우 이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동 워킹그룹이 향후 발표할 제안서를 검토한 이후 밝힐 것이라고 언급 출처 : EUobserver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