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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미얀마, 방글레데시, 네팔 지역을 잇는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발표 - 인도 정부는 인도 북동부 산지에 파이프 라인을 설치해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등에 디젤, LPG 그리고 기타 석유들이 공급될 것으로 언급 - 인도 석유 가스 협회에 따르면 에너지 네트워크는 ‘Hydrocarbon Vision 2030’의 일환으로 총 6,900km 규모로 지어질 예정 - 프라드한 장관은 1조 3천억 루피(약 22조)를 투입해 15년간 인도 북동부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대량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것이라고 언급 ○ 북동부지역 개발을 위해 4,500억 루피(약 8조원) 투자할 계획 - 북동부 지역은 인도 인구의 3%, 면적의 8%를 차지하며 미얀마, 태국, 방글라데시등과 적략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음 - 지금까지 인도 북동부에서 다량의 가스가 채굴되고 있으나 전달 체계부족으로 시민들에게 원활히 공급하지 못함 - 인도는 북동부 지역의 이러한 취약한 인프라, 기술 개발 등을 위해 4,500억 루피(약8조원)을 투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