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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터리 충전에도 부는 공유바람 □ 어디서든 언제나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 공유 보조베터리가 중국의 공유경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음 ○ 동 서비스는 백화점 휴식 공간, 식당 및 카페 테이블 등에 위치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공유베터리 장치에 부착되어 있는 스마트폰 QR 코드를 스캔, 보증금과 사용료(보통 1시간에 1위안)를 지불한 뒤 사용하는 방식임 - 또한 공유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서비스의 사용 완료 후 스마트폰 위치기반서비를 통해 근처 베터리 캐비닛을 검색, 반납하는 방식임. 즉, 대여하는 장소와 반납하는 장소가 상이해도 무방함 ○ 1시간당 1위안이라는 적은 금액에 약 100위안 상당의 보조베터리를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반면 일각에서는 1위안의 낮은 대여료로 인해 서비스의 투자대비수익성이 낮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음 ○ 아울러 동 서비스의 임대료에 수익성을 기대하기 보다는 공유 베터리를 통한 광고 등의 연계된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함. 끝. □ 자료원 : 청두시 투자촉진위원회 번역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