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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주한 아세안 10개국 외교단 접견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남아시아태평양국
수집일
2017.08.02
작성일
2017.08.03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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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금 8.1.(화)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ACS)들을 접견하고,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를 통한 외교다변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주말부터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ACS (ASEAN Committee in Seoul) :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모임
2. 강 장관은 유엔 재직 시에도 유엔과 아세안 간의 협력 강화에 많은 공을 들이는 등 아세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역대 정부 출범 직후 최초로 아세안 특사를 파견한 데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정부가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에 높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ㅇ 이에 대해, 주한 아세안대사들은 우리 신정부의 대아세안 정책을 환영하면서, 한국과 아세안 간의 협력에 대한 생각이 일치하는 점을 바탕으로 그러한 관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해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ㅇ 아세안 창설 50주년을 축하하고 창설 이후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아세안의 역할을 평가하면서, 특히, 금년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 아세안문화원 개원 등 국민 중심의 외교를 활발히 전개하여 한국과 아세안이 진정한 친구이자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ㅇ 아울러, 한국과 아세안이 지속가능한 공동 번영을 추구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동아시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하면서, 조만간 있을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도 이러한 맥락에서 아세안 외교장관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하고, 외교부와 주한 아세안 외교단 간에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관계 발전의 방향을 모색해나가자고 하였다. 
3. 오늘 강 장관의 주한 아세안 외교단 접견은 한-아세안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아세안측에 재확인하는 한편, 금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양측간 협력 방안을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4. 아세안은 △한국의 제2위 교역대상(1,188억불, 302억불 흑자, 2016년 기준), △제2위 투자대상지역(35억불, 2016년 기준), △제2위 건설수주대상(88억불, 2016년 기준), △한국인의 제1위 방문지역(599만명, 2016년 기준)이다.
붙임 : 1. 참석자 명단
   2. 주한 아세안 외교단 접견 사진.  끝.
첨부
17-436(장관님주한아세안10개국외교단접견).hwp 17-436(사진1).jpg 17-436(사진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