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독일,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2곳 건축 및 원전 수명연장 검토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수집일
2022.03.01
작성일
2022.03.02
원본URL
바로가기
주요내용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對러시아 가스 의존도 완화를 위한 항만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2개소 건설 계획을 발표  
독일,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2곳 건축 및 원전 수명연장 검토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對러시아 가스 의존도 완화를 위한 항만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2개소 건설 계획을 발표

춀츠 총리는 27일(일) 연방의회 연설에서 에너지 공급원에 러시아 등 일부에 의존하던 기존 정책방향을 수정하고, 그 일환으로 브룬스뷔텔(Brunsbuttel) 및 빌렘스하븐(Wilhelmshaven) 두 항만에 각각의 NLG 터미널 건설 계획을 발표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가스 등 수입에 교란이 발생할 경우, 미국 및 카타르 등지의 LNG 수입을 확대, 천연가스 수입을 대체하기 위한 조치

또한, 숄츠 총리는 이번에 건설할 LNG 터미널이 향후 청정수소 인프라로 재활용될 수 있는 점 등을 지적, 독일의 장기적 탄소중립전환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강조

한편, 점증하는 에너지 위기 우려 속에 독일 정부가 2022년 원자력발전 완전 폐쇄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지적

원자력 퇴출을 주장하는 녹색당 출신임에도 불구, 로베르트 하벡 경제부총리는 이데올로기적인 접근을 경계하며, 원자력 발전소 수명 연장도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검토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지적

다만, 원전운영사들은 원전 해체 절차가 이미 2011년에 결정된 것으로 원전 수명 연장이 사실상 쉽지 않고, 원전 수명 연장을 통해 2022~2023년 겨울철 에너지 공급 위기를 완화할 수도 없다며 난색을 표명

하벡 부총리도 원전 수명연장이 내년 겨울철 에너지 대책이 될 수 없음을 인정, 운영사도 수명 연장에 부정적인 가운데 독일의 원전 재사용 결정은 쉽지 않다는 지적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다른 컨텐츠도 확인해보세요!


통상보고서「오징어 게임」으로 풀어본 2022 통상전망


무역뉴스무역정보통신, 간접수출실적 증명 온라인 발급 가능





다른 사용자들은 이런 컨텐츠도 같이 봤어요!


유관기관뉴스[특허청] 불에 잘 타지않는 건축마감재로 화재사고 예방한다


유관기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러-우크라 사태 관련 산업현장 점검


유관기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對러 수출통제 본격 동참

//추천 서비스 $(document).ready(function(){ // 추천 서비스 PING 체크 requestPing(''''DET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