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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기탁국'''' 뉴질랜드 "韓 가입 검토, 적극 환영·지지"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수집일
2022.02.16
작성일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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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기탁국'''' 뉴질랜드 "韓 가입 검토, 적극 환영·지지"

  

[이데일리]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데미언 오코너 뉴질랜드 통상장관과 화상으로 만나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뉴질랜드는 CPTPP 신규 가입 관련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기탁국이자 부의장국이다. 여 본부장은 화상 회담에서 "한국이 4월 가입 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CPTPP 가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국내 상황을 전하고 뉴질랜드의 지지를 요청했다.

  

데미안 오코너 뉴질랜드 통상장관은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검토를 적극 환영·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CPTPP 가입과 관련해 양국이 지속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PTPP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브라질, 칠레 등 11개국이 참여한 초대형 FTA(자유무역협정)이다.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 세계 13%, 무역규모는 15%에 이르며, 한국은 오는 4월 CPTPP 가입 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미국이 구상중인 인·태 경제 프레임워크에 대해선 “개방성, 투명성, 포용성에 입각해 역내 다수 국가가 수용가능한 기준과 협력을 포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양측은 한국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DEPA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등 3개국이 디지털 통상 주요 규범을 정립하고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0년 6월 체결한 디지털 무역협정이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DEPA 3개국과의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DEPA 가입 절차 개시를 공식 선언한 후, 지난 1월 첫 가입작업반 협상을 진행했다.

  

- 윤종성 기자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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