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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 Watch ▶ 2016년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0.4% 기록 ● 소비재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 - 11월(5.2%)에 비해 악화되며 감소세로 전환 - 내구성 소비재의 생산 증가율은 .10.3%, 비내구성 소비재는 .5.0%를 기록 ● 제조업, 자본재, 중간재의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 - 광업(5.2%), 전력(6.3%), 원자재(5.3%)의 생산은 증가했으나 제조업(-2.0%), 자본재(-3.0%), 중간재(-1.2%)의 생산은 감소 ● 8개 주요 인프라 관련 산업의 평균 생산 증가율은 5.6%를 기록 - 석유제품(6.4%), 철강(14.9%) 등이 선전하며 평균 생산증가율은 11월(4.9%)보다 높은 5.6%를 기록 - 시멘트(-8.7%), 비료(-4.8%), 원유(-0.8%) 관련 산업의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 ●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4.4% 기록 ▶ 1월 도매물가 상승률(WPI) 5.2%, 소비자물가 상승률(CPI) 3.2% ● 도매물가 상승률은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인 5.2% 기록 - 휘발유가격 상승(3.9%)과 제조업제품의 비용 상승(18.1%)이 도매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임 - 도매물가는 2016년 4월부터 10개월 연속으로 상승세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3.2%를 기록 - 식품 관련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에 그침 - 의류가격(4.9%→4.7%), 광열비(3.8%→3.4%) 등의 인플레이션율 하락 ▶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3%, 수입은 10.7% 증가 ●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221억 달러 기록 ● 1월 수입액은 320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 - 이는 최근 24개월 중 가장 높은 수치임 ● 무역수지 적자는 99억 달러를 기록하며 2016년 12월(103억 달러)에 비해 적자폭 축소 ▶ 화폐개혁으로 인한 소비위축 여파로 자동차 판매량 감소 ● 2016년 11월 시행된 화폐개혁 이후 소비 시장이 위축되었으며 이는 자동차 판매량의 급감으로 나타남 - 화폐개혁 이전인 2016년 10월의 자동차 판매량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 34만 대, 상용차 7.5만 대, 이륜차 198만 대로 총 자동차 판매량은 249만 대 기록 - 2016년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184만 대로 전월 대비 25.8% 감소했으며 12월에는 전월 대비 17.6% 줄어든 152만 대를 기록 ● 2017년 1월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의 판매량은 31만 대, 6.9만 대, 144만 대를 각각 기록하여 총 자동차 판매량은 187만 대를 기록 - 1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 대비 증가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화폐개혁 이전과는 큰 차이가 있으며 이륜차의 회복세가 특히 더딘 것으로 나타남 ▶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2021년까지 455억 달러를 초과할 전망 ● 인도 소매업 협회에 따르면 전자상거래가 빠른 속도로 활성화 되어 2021년에는 매출액이 455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됨 - 25세 미만 인구의 전자상거래 이용률은 2014년 8%에서 2016년 36%로 증가했으며, 35세 이상 인구의 경우 이용률이 2014년 4%에서 2016년 15%로 상승 - 인도는 2021년까지 G7 국가의 전체 인구수보다 많은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하게 될 전망 - 전체 소매시장 전자상거래 매출은 2016년~2021년 약 184% 증가할 전망 2. 한-인도 수출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