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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전기차 차주(車主) 80%가 자가 충전기 소유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상해지부
수집일
2017.03.04
작성일
2017.03.0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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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에서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소비구조가 조정되고 도시환경이 개선되고 있음
 - 2016년 중국 전기자동차 충전량은 12억kw(킬로와트)를 초과했고, 약 40만 톤의 액체연료를 대체함
 - 2016년 중국 내 10만개의 공공충전소가 신설되고, 총 충전소 건설은 15만개에 달함 
 - 주민전용충전소도 증가 중이며, 차주의 자가 충전기 보유율은 80%에 달함
 
□ 중국 내 1.4만km 고속도로에서 고속충전소 간의 평균 거리는 48.6km
 
 - 북경시, 상해시의 경우 고속충전소 간 평균거리 반경이 5km대로 축소됨
 - 심천, 광주 등 도시의 공공 충전시스템도 동 목표로 설치 확충 중

□ 하지만 충전소 산업은 여전히 초기단계임 
 - 주택단지 충전소 건설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고, 안전문제의 위험성도 있음
 - 2017년 중국 당국은 기존 충전소 운영기업 간 정보 전달이나 지불 등 문제를 해결하고, 신국제표준에 따른 충전단자를 통일하여 설치할 예정
□ 중국은 1년 안에 신규 전용충전소 70만개소, 공공 충전소 10만개소 등 총 80만개소의 신규 충전소를 확충할 계획임  

[출처: 중국질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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