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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 5년간 무기 수출액 큰 폭으로 증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성도지부
수집일
2017.03.03
작성일
2017.03.0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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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의 스톡홀롬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12년~2016년의 5년간 세계 무기 거래액은 지난 5년간(2007~2011)에 비해 8.4% 증가하여 냉전시대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 중국은 이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거래량 기준)를 수출하는 국가인 미국, 러시아에 뒤이어 3위를 차지하였음
- 주요 무기 수입지역은 아시아 및 중동지역이며 이들 국가의 2016년 무기수입량은 전년대비 7.7%증가하여, 세계 무기 거래액의 43%를 차지하였음
- 특히 인도는 최대 무기 수입국으로 2012년~2016년 무기 수입량은 지난 5년간에 비해 43.0% 증가하였음
  ▶  대표적인 무기 수입국은 아시아 지역 국가들로서 베트남, 필리핀, 대만의 무기 수입액(2012년~2016년)은 지난 5년에 비해 각각 3.0배, 5.3배, 7.5배까지 늘어났음
- 그 중 베트남이 세계 무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년전 29위에서 10위까지 상승
- 아시아 지역은 지역단위의 감독기구가 부재하여 무기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남해 연해 국가들은 해양권익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무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음
  ▶  동 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동지역의 무기수입은 86% 증가하여 세계 무기시장 거래액의 29%를 차지함
- 사우디의 무기수입은 지난 2012년 대폭 늘어, 전년대비 증가폭 212%로, 세계 2대 무기수입국으로 자리잡았고, 2012년 카타르의 무기수입량 역시 전년비 245% 증가하였음
- 또한 아랍 에미리트와 알제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적인 무기 대량 수입국가임
  ▶  세계 5대 무기 수출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및 독일로, 이들 국가의 무기수출이 세계 무기 거래의 74%를 차지하고 있음 (주요 수입국은 아시아 및 중동지역)
- 미국의 무기 수출액은 세계 시장의 33%를 차지하였고 2012년~2016년은 지난 5년간에 비해 21% 증가하였으며 미국 무기거래의 50%는 중동지역으로 수출되었음
- 러시아는 세계 무기 거래의 23%(2위), 중국 6.2%, 프랑스 6%, 독일 5.6%는 각각 3위, 4위, 5위를 차지하였음
  ▶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무기 수출량은 2011년~2015년 사이 지난 5년간에 비해 88.0% 급증하였음. 그러나 중국은 세계 3위 무기 수출국임에도 세계 무기 수출의 5.9%를 차지하여 1~2위인 미국, 러시아에 비해 여전히 차이가 큼
- 중국이 수출하는 무기는 미국, 러시아에 비해 재래식 무기가 많고 성능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10년전에 비해 더욱 고급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중국 무기의 주요 수입국은 파키스탄(35%),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와 아프리카 10여개국으로 알려져 있음 
▶  문의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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