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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 수지 적자 2억 8천 5백만 달러로 확대 □ 뉴질랜드 무역 적자 2억 8천 5백만 달러로 확대 ○ 1월 한 달 동안 수입 증가로 인해, 2억 8천 5백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 - 이는 특히 원유 수입량의 증가 때문으로, 원유의 수출입을 제외하면 월간 무역 적자는 3천 6백만 달러에 그침. - 2016년 12월의 무역적자는 4천 1백만 달러. ○ 수입은 8% 증가하여 1월 한 달 동안 42억 달러 기록. - 활발한 국내 수요로 인해 자본재, 중간재, 소비재의 수입량 모두 각각 9.3%, 7.2%, 6%증가. - 원유 수입양이 88% 증가하면서 중간재의 수입량도 7.2% 증가. 원유를 제외하면, 중간재의 수입량은 1.5%로 하락. ○ 수출은 0.3% 증가하여 39억 달러 기록. - 주로 뉴질랜드 10대 수출 품목 중 하나인 분유, 버터, 치즈등의 낙농업 부문의 수출 증가(4.5%)의 영향을 받음. 수출 양은 감소하였으나 가격이 상승. - 낙농품에 이어 뉴질랜드 수출 품목 중 2번째로 큰 몫을 차지하는 육류 부문도 2.7% 상승. □ 중국은 여전히 뉴질랜드의 최대 수출국이자 수입국 ○ 2008년 FTA 체결 후, 양국 간 거래량이 급증하여 2011년부터 중국이 호주를 제치고 뉴질랜드의 최대 교역대상국으로 부상. ○ 1월에도 중국은 여전히 뉴질랜드의 최대 수출국으로서, 전반적으로 12% 증가. - 중국과 호주로의 수출은 늘어난 반면,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 - 특히 유럽으로의 수출은 26% 감소하고, 자동차 부문의 수입이 30% 증가하면서 수입은 0.6% 증가하여 7억 1천 5백만 달러 기록. 참조 : nzherald.co.nz, radionz.co.nz, Statistics New Zealand,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