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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예비 국제전문가들, 동북아시아 현장학습 ''''극동러시아'''' 탐방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유라시아실
수집일
2017.03.01
작성일
2017.03.02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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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동북아시아 바로 알기'''' 현장학습에 국내 대학생들이 발벗고 나서며 학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음
   o 전북대학교 지미카터국제학부(문경연 교수) 재학생 및 지도교수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현장탐방 대표단이 일명 ''''동북아 IDC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장장 11박12일간의 여정으로 극동 연해주,하바롭스크 등을 시작으로 중국 하얼빈,연길 등 동북3성을 찾아 각계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 심화학습을 수행하였다고 함
- 이번 탐방길에 오른 전북대학교 지미카터국제학부는 교육부 특성화 우수학과로 지정,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글로벌시대의 국제적 감각이 풍부한 각계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는 한국 내 주요 국제전문가 육성 교육기관임
   o 이번 탐방단의 지도교수로 참여한 문경연 교수는 "동북아 내 주요 기관들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지역개발의 방법론 모색 등 교육효과의 제고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 문교수는 학계에 입문하기 직전까지 한국수출입은행 동북아연구소에서 근무하며 한국정부 차원의 국제개발협력의 실질 모델들을 연구한 한국 내 국제협력개발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인사임
   o ''''동북아 개발협력의 비전과 과제''''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현장에서 전문가 특강,세미나 등을 직접 진행하며 효율적인 학습이었다는 것이 탐방단으로 참여한 오지은(전북대 지미카터국제학부 2학년)양의 말임
- 지역 문화탐방도 함께 병행하며 학생들의 지역 학습효과 극대화에 방점을 두었다고 함
   o 이번 대표단은 사전에 현장학습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로부터 학습계획서를 제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적격자로 최종 선발한 것으로 알려짐
-  대표단은 극동개발의 메카인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를 기점으로 블라디보스토크시청, 극동개발부, 하바롭스크시의 주요 프로젝트 현장 등 곳곳을 견학, 각 기관 대표로부터 특강을 청취하며 생생한 극동개발의 현장분위기를 체감한 것으로 전해짐
  (출처: 전명수 유라시아실 자문 겸 이코노믹리뷰 러시아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