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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6년 조사감시분야 우수직원 선정 - 전국세관 조사감시분야 우수직원 6명 선정 - □ 관세청은 ’16년 조사감시분야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 6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 최우수 1명, 5개 분야 각 1명(일반, 사이버, 외환, 마약, 관세국경감시) ㅇ 이번 시상은 조사감시 현장에서 불법·부정무역 차단, 관세국경 안전관리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 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소관 업무에 대한 역량 제고를 위해 시행되었다. □ 각 분야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최우수 직원’에는 부산세관에 근무하는 김현구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ㅇ 김현구 관세행정관은 시가 60억 원대 국내 최대 담배 131만 갑 밀수출입 범죄조직(6명) 일망타진하고, 진품시가 21억 원대의 가짜 말보로 담배 47만 갑 반입사범을 검거한 바 있다. □ 업무 분야별 ‘우수 직원’에는 정규원 관세행정관(일반조사 분야), 김대보 관세행정관(사이버조사 분야), 김유정 관세행정관(외환조사 분야), 권영규 관세행정관(마약조사 분야), 김수복 관세행정관(관세국경감시 분야)이 선정되었다. □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건강 보호와 사회안전 수호를 위하여 불법·부정무역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관세국경 안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세부 분야별 우수 직원 공적 ] ㅇ (일반조사 분야) 평택세관 정규원 관세행정관은 고춧가루 218톤을 밀수입하던 특별검거 대상자와 마른고추 210톤 밀수조직 3명을 검거하는 등 관세행정 질서를 어지럽히던 악성 지명수배자를 검거했다. ㅇ (사이버조사조사 분야) 서울세관 김대보 관세행정관은 해외서버를 이용한 47억 원대 짝퉁 판매사이트 운영자, 해외직구를 악용한 자가사용 위장 독일산 분유 3억 원대 부정수입 업자 등을 적발했다. ㅇ (외환조사 분야) 서울세관 김유정 관세행정관은 수입가격 고가조작을 통한 국부유출 등 1천억 원대 불법거래 코스닥 상장사,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의 148억 원 상당 채권미회수 등을 적발했다. ㅇ (마약조사 분야) 인천세관 권영규 관세행정관은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대인 코카인 10.9kg(약 328억 원, 36만 명 투약분) 밀수입 및 가족여행 위장 메트암페타민 1.5kg(45억 원) 밀수입 등을 적발했다. ㅇ (관세국경감시 분야) 인천세관 김수복 관세행정관은 ‘인천항 항만감시 수행체계 혁신방안’, ‘인천공항·인천항 통합 테러방지 종합대책’ 수립·시행 등을 통하여 관세국경 안전관리 태세 확립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