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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16년 리모델링 비용 사상 최고치 기록 ○ ‘리쿠르트 스마이 컴퍼니’는 주택 리모델링 실시자(리모델링 비용 300만 엔 이상, 최근 3년 이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 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인 리모델링 비용은 전체 평균 649.9만 엔으로 작년보다 약 8만 엔 상승. - 리모델링 시 주거 건축 연수는 ‘20~30년 미만’(36.8%)이 가장 많았고, ‘10~20년 미만’(23.0%)이 뒤이음. ○ 리모델링의 계기는 ‘주택 설비가 낡고 고장남(42.9%), ‘집이 오래되어 노후화됨’(40.4%), ‘시설 사용이 불편’(31.5%)이 상위. - 리모델링 시 중시하는 항목으로는 ‘가사에 편리한’(23.6%)것이 1위로 리모델링 장소는 ‘주방’(58.4 %), ‘화장실’(58.2%), ‘욕실’(55.6%), ‘세면실’(53.6%) 등 물 주위가 상위권을 차지. - 가사를 주로하는 주부에게 리모델링의 주도권이 있다고 할 수 있음. ○ 또한 최근 리모델링의 추세는 중고 물건을 구매 후 리모델링 하는 것 - 중고 물건을 취득한 사람 중 리모델링 후 입주 한 사람은 51.1%로 절반을 넘음. - 리모델링을 한 이유로는 ‘살고 싶은 곳을 찾았지만 리모델링이 필요했기 때문’(41.2%), ‘리모델링해 내 취향의 집을 만들고 싶어서(디자인)’(37.1%), ‘리모델링해 내 취향의 집을 만들고 싶어서(방의 배치) ’(28.9%)가 상위를 차지함. ○ 또한 신축이나 임대 등 다른 대안을 고려하지 않고 중고 물건 구입한 사람은 약 60%를 차지. - 즉 처음부터 중고 물건을 사서 리모델링 하는 것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음. - 중고를 사서 리모델링한 사람의 당초 검토 예산은 전체 평균 3,045만 엔. ○ 신축 물건을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중고 물건 구매 후 리모델링은 앞으로도 주택 구입의 새로운 대안이 될 가능성이 높음. 이코노믹뉴스 20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