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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올해 GDP 성장률 7.1% 전망 - HSBC의 보고서에 따르면 화폐개혁 후 현금부족 현상이 4월까지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 - 그로 인해 올해 회계연도의 GDP 성장률은 2016~17년의 6.3%에서 소폭 상승한 7.1%로 오를 것으로 예상. ○ 화폐 개혁 이전의 소비 수준으로 회복 - 프란줄 바다리(HSBC의 수석 경제분석가)는 화폐 개혁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소비 수준이 회복 될 것으로 예상. - 소비의 활성화는 GDP성장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분석하며 반면 정책의 불확실성에 민감한 투자는 위축 될 것으로 예상. - 인도중앙은행(RBI)은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8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25% 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예상. (*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