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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청두 경제무역뉴스 브리핑 (1월 2호)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성도지부
수집일
2017.02.08
작성일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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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쓰촨성 GDP는 전년대비 7.7% 성장
 - 쓰촨성 정부는 1월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6년 쓰촨성 GDP가 
   총 32,680.5억 위안을 기록, 전년대비 7.7% 성장했고, 전국 평균인 6.7%의 
   성장률보다는 1.0% 높았다고 발표 
 - 이를 통해 13차 5개년 계획의 첫해인 2016년, 쓰촨성은 균형 속에서 
   안정적 발전을 했다(中有中有好)고 평가
 
2. 청두고신종합보세구, 전국 종합보세구 중 3위 무역액 기록
 - 청두고신구 종합보세구의 2016년도 수출입액은 1,573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7.0% 증가하였음. 이는 쓰촨성 전체 수출입액의 48%를 차지하는 비중임과 
동시에 전국 종합보세구 무역액 규모 중 3위, 서부지역 1위를 기록한 수치임
 - 품목으로는 집적회로 등 관련산업이 활발한 청두의 특성상 전자제품 및 
관련소비품이 가장 많았음
 
3. 2016년말 기준 쓰촨에 진출한 세계 500대 기업은 321개사
 - 1월 22일 개최된 쓰촨성대외공작교류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동안 
쓰촨성에 신규 진출한 세계 500대 기업은 22개사로, 이로써 쓰촨성 소재 
세계 500대 기업은 321개사임 (그중 외국기업은 232개사)
 - 지난해 중국-유럽 특행열차(China Rail Express, 中班列) 운행횟수는 460회였으며, 
솽류국제공항에 신규 개설된 95개 국내외 항로를 통해 출입국한 연인원은 500만명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청두시와 우호관계(자매결연)를 맺은 도시는 218곳이며, 
16개국의 영사관이 청두에 설립되어 운영중임
 
4. 쓰촨성, 올해 세계 500대기업 10개이상 유치를 목표
 - 1월 22일, 쓰촨투자촉진추진회의가 개최됨. 회의에서는 올해 쓰촨성의 투자유치액 
목표를 9,700억 위안으로 설정하고, 하이테크 산업과 쓰촨성에 부족한 산업군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할 예정임
 -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 녹색산업을 우선적으로 유치하고, ①공급측 개혁에 어긋나는 
과잉생산 산업 ②기술수준이 낮거나 기존 산업과 중복되는 산업 
③환경을 훼손하는 산업은 유치하지 않겠다는 3불(不) 방향을 재확인
 - 투자유치 대상 지역은 국내외를 불문하며, 유럽, 미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국가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환발해 지역 등의 선진적 국내기업들도 유치를 추진. 
각 업종별 고급기술 보유업체와 고유한 지적재산권을 지닌 국영기업 및 중소기업들도 
유치대상에 포함. 또한 올해 세계 500대 기업 유치목표는 10개사로 설정  
 
5. 3M 중국서부 연구개발(R&D) 센터, 청두에서 개관
 - 1월 18일, 다국적기업 3M의 중국 서부지역 연구개발센터가 청두에서 개관함.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인 3M의 이번 연구개발센터는 베이징-광저우-수저우에 이어 
중국에서 운영하게 된 4번째 연구개발센터임
 - 동 센터의 주요기능은 3M의 여러 제품, 즉 IT, 전자기기, 나노기술, 접착제, 신소재,
환경기술 부문의 연구센터 및 관련제품의 전시공간(Showroom)임
 
6. 청두시, 2025년까지 1조元 규모의 빅데이터산업 육성계획 발표
 - 청두시는 1월 20일, [청두 빅데이터 산업 육성계획(2016~2015)]를 발표, 총 3단계에 걸쳐 
   청두시 빅데이터 산업을 총 1조 위안 규모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 우선 2017년말까지 청두고신구를 핵심기지로 하여 관련산업 규모를 1,000억 위안까지 
   끌어올리고, 2020년까지 국내 일류 빅데이터 산업단지를 육성하여 3,000억 위안 규모의 
   관련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임. 이러한 단계를 밟아 2025년까지는 총 1조 위안 규모의 
   빅데이터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임
 
7. 청두시, 금융기관 및 기업간 교류회(1.22) 통해 금융-제조업간 협력 촉진
 - 청두시 정부는 지난 1월 22일, [금융-제조업 기업간 발전교류 상담회]를 개최함. 
농업은행 청두분행 등 총 5개의 금융기관과 청두싱청(興城)투자그룹, 푸선메이(富森美) 가구
등 8개 대형 제조업체가 총규모 1,380억 위안 규모의 협력 MOU를 체결
 - 이외에도 금융기관 30여개사와 상장 제조업체 70여개사의 매치메이킹을 통해 협력방안을 
상호 논의하기 위한 상담회를 가졌음
 
8. 솽류(流)구에 4기가와트 규모의 실리콘 배터리 공장 건립
 - 최근 솽류구 인민정부와 통웨이(通威)태양에너지(合肥)유한공사는 실리콘 배터리 생산공장 
건립 협약식을 개최하였음
 - 동 프로젝트의 투자규모는 50억 위안이며, 고정자산투자는 34억 위안 규모로 알려졌음. 
올해 2월까지 기공식을 거행할 예정임
 - 공장 완공 후에는 연산(年産) 7.3GW 규모의 배터리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70억 위안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연간 생산규모는 4기가와트 수준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음
 
□ 자료원 : 청두시 투자촉진위원회 
번역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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