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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0% 이상이 100세 이상의 인생 계획 상정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7.02.03
작성일
2017.02.0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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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0% 이상이 100세 이상의 인생 계획 상정.
  ○ 일본에서는 저출산과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초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
  - 따라서 연금 수급 연령의 인상 등 연금 제도 개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
- 또한 인공 지능(AI) 등의 활용으로 건강한 노인이 일꾼으로 참여 가능한 사회 시스템 창출도 기대되고 있음.
  ○ ‘저스트’는 20~40대를 대상으로 ‘노후 생활 계획 조사’를 실시.
  - ‘100세 인생을 상정한 인생 계획의 검토 상황’에 대한 질문에 17.0%가 ‘100세 전후까지 사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응답.
- 또한 27.2%가 ‘가능성을 다소’ 생각하고 있다고 응답함. 
- 즉 40% 이상의 사람이 100세 인생의 계획을 상정하고 있음.
  ○ ‘몇 살까지 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65세’가 24.8%, ‘70세’가 23.8%, ‘75세’가 11.9%의 응답을 보임.
  -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35.6%로 나타남.
- 일을 계속하면서 100세 인생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임.
  ○ 한편, ‘AI에 의해 고령자가 일하기 쉬워지는 것에 대한 기대’에 대한 조사에서는 ‘희망적’이 20.6%, ‘어느 쪽인가 하면 기대하고 있음’이 21.9%로 나타남.
  - 40% 이상의 사람이 AI의 보급에 따라 일하기 쉬운 환경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일본의 ‘일하는 방식 개혁’은 건강한 노인도 사회자원으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함.
  - 이때 중요한 것은 AI와 빅 데이터, IoT의 활용.
- 이에는 분업과 안전한 원격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과 노동의 성과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는 행동 센싱 기술 등이 필요함.
  ○ 일본은 203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40%를 차지할 전망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촉구되고 있음.
  이코노믹 뉴스 2017.2.2.